2012년 2월 28일 화요일

바카라 초보의 전략


카지노를 몇개월전 부터 출입하며 출입회수는 약 10여회 되는 초보 입니다.

제 나름 대로 저 보다 초보 이시거나 막 카지노 출입하여 바카라를 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즉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으셨거나, 단 시간에 승부를 거시는 분들 에게는 이상한 방법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 개인으로는 카지노에 가끔 가서 바카라 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단 돈까지 따면 더 즐겁죠^^

그래서 많은 돈을 잃지 않고 카지노에서 즐기시려는 초보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고수분들께서는 문제점을 지적받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제 시드는 무조건 60 입니다.

이 시드를 잃으면 겜은 접습니다.

그래서 초반 게임을 상당히 신중히 합니다. 이유는 넘 빨리 오링 되면 왕복 6시간 이 넘 아까워서 ㅎㅎ.

잃더라고 겜은 좀 오래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토요일 저녁 늦게 출발해서 토요일 새벽에 도착합니다.

이 시간이 그나마 한두시간 배회 하면,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더군요(요즘은 스키시즌이라 좀 힘들지만)

최대한 자리를 잡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슈가 끝나면 시드 대비 딴 돈은 무조건 입금 하고 다음 슈는 다시 60으로 시작합니다.

즉 모든 슈 시작은 60 , 잃었을 때는 그 이하로 시작합니다.

단 슈 중간에 시드 대비 + 상황이 발생하면, 나름 찬스라고 생각되면 배팅을 올립니다.

보통 때 배팅 1 Unit은 2 ~ 3만원 정도 합니다. + 상황 발생 하면 +양에 따라 찬스 배팅이라 생각 되면 2~4 Unit 정도 배팅합니

다.

최대한 +로 슈를 마감하려고 노력합니다. 즉 슈 거의 마지막에 묻지마 배팅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이 방법은 많은 돈을 한 번에 따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그리고 60만원 시드가 계속 남아 있으면 계속 겜을하게 됩니다. ^^

언제 접어야 할까 .... ?? 이것이 문제더군요..

제 생각에는 피곤이 몰려 오면 그만 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토요일 휴무라 토요일 강랜 가게 되면, 토요일 오전 늦게 까지 자고 체력을 충전 시킵니다.

늦은 밤 버스에서 또 잡니다. 그리고 강랜 입장해서 일요일 오전 12시 정도 되면 피곤해서 겜을 접고 올라 오는 버스를

타고 또 잡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부모님과 저녁을 같이 먹고 쉽니다.

이 방법을 쓰고 나서 가장 나아진 것은 슈가 좋지 않을 때 견디는 힘이 좋아 졌습니다.

즉 시드가 60이하이기 때문에 슈가 좋지 않으면 쉬거나 배팅액이 작아 져서 악슈에서 오링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 이상 겜을 하고 왔기 때문에, 카지노 휴유증이 덜 한것 같습니다.

즉 강랜을 빨리 다시 가고 싶은 생각 같은 것이 좀 덜합니다.

참고로 첫차 이전에 오링 되면, 블랙잭이나 다른 테이블 게임 구경하면 재미 있습니다.

첫차 때 까지 커피 마시면서 뒷전에서 구경하며 마음속 배팅을 하면 재미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을 정리하면..

1) 시드 오링 시 꼭 겜을 접는다.
2) 슈 끝나고 시드 대비 + 발생 시, 승한 금액은 바로 입금 시킨다.(최소 현금으로 페이)
    다시 60을 시드로 시작.(절대 입금한 금액 찾으면 안됨)
3) 슈 중간 +상황 발생 시  배팅액 조절. -상황 발생 시 또한 배팅액 과 쉬는 타임 조절.
4) 최대한 시드 60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함.
    즉 겜이 안풀릴때 인내를 가지고 겜에 임함.
5) 겜을 할만큼 했고, 피곤해 졌을 때 겜을 접음. ( 저같은 경우 약 12시간 정도 하면 피곤함)

위의 방법이 허접하더라도 제 개인적으로는 맞는거 같아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성향에 따라 방법을 만들어 두는 것이 그나마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카라 군단의 여러 글들을 읽고 제가 지킬 수 있고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는 한도에서

위의 방법을 정리 하고 실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만족하고 있으며,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험 많으신 분들은 제 방법에 대한 충고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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