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앱스토어에서 Texas Hold'em을 발견하여,
최근에
가끔씩 즐기는 게임앱, Texas Holdem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칩을
형상화한 아이콘입니다.
바로
포커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화면입니다.
개발사의
로고 대신 바로 홀덤포커라는 로고가 뜹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있어 따로 가입할 필요없이 쉽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요즈음
아이디가 필요한 게임은 페이스북 연동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첫 메뉴
화면입니다.
바로
시작하기,
테이블을
새로 만들기,
토너먼트.
메뉴는 세
가지입니다.
바로
시작하기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들어온 패가 A,K. 좋습니다.
380칩으로
Raise했습니다.
카드가
깔렸는데, A,K 하나도 안떴습니다.
J페어를
들고 계셨던 분이 계속 베팅을 하셔서 따라서 베팅을 하고
끝까지
달렸더니 다행히 A가 나왔습니다.
기분 좋은
WINNER!
매점에서
각종 음료나 액서세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의
모두에게 쏠 수도 있구요.
모두에게
오렌지 쥬스를 쏴봤습니다.
선물이
성공적으로 전달되었다는 메세지.
모두의
테이블 한 켠에 오렌지 쥬스가 한 컵씩 놓였습니다.
이후
시작된 선물 전쟁...
어떤 분이
담배를 돌렸고 저의 오렌지 쥬스는 묻혀버렸습니다...
다시 또
누군가가 돌린 오렌지 쥬스...
이윽고 키스하는 Chris가 꽃을
돌립니다.
누군가가
다시 오렌지 쥬스를 돌리고서야 선물 전쟁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마실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아이콘들이만 왠지 진짜 테이블에 앉은 듯한,
분위기를
살리는 소품들입니다.
토너먼트에
접속했을 때 화면입니다.
토너먼트는
100불의 참가비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고,
1, 2,
3 등 안에만 들면 상금을 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이고 실제 돈이 아니다보니 올인을 남발하는 폐단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나름대로
실제 포커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한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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