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8일 화요일

[바카라 베팅방법] 상황을 만드는 폭박절 배팅방법이란....?


상황을 만드는 폭발적 바카라 배팅방법이란 어떤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과거 카지노에서 적든 크든 이겨보았던 짜릿한 기분과 희열을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그걸 잊지못해 또는 휴가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 다시 카지노를 방문하게 되고 오늘은 나에게 행운이 오지 않을까 상황 한 번 나면 좋겠는데 하는 잠재적인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황은 오지 않고 손에든 칩은 자꾸 빠져나가고 나중에는 피곤에 지쳐 또는 연속 죽는 구간을 만나 열베팅 한 두번에 손에 든 칩을 절반씩 밀어 넣는 과감한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맞아 주면 좋은데 희한하게도 열 베팅시의 승률은 평소 베팅시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연속 죽는 구간에서의 그림과 패턴이 계속 반대로만 보이고 마치 약 올리기라도 하듯이 그림대로 가면 지고, 너무 않되서 그림 반대로 가면 요번에는 그림대로 나와 짤리고 이래도 않되고 저래도 않되는 참으로 답답한 순간들을 카지노에 안에서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아 나는 왜 이렇게 못 맞추는 거야, 참 끝발 되게 없네, 카지노가 그림을 만들어 놓고 탄(조정된 출목)을 쓰는 것은 아닌가 별 오만가지 근거없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랜드리스보아

그런데 여기서 잘 생각해 보면 즉 그날의 전체 베팅 회수에서 이긴 회수와 진 회수를 잘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그 비율이 50대 50이나 많아야 40대 60, 더 많이 잡으면 30대 70정도로 내가 계속해서 지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왜 나는 끝발이 없고 계속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까요. 그 해답을 찾으려면 바로 내가 이길때의 베팅 금액을 보면 됩니다. 즉 이기고 있을 때는 조심스러운 베팅을 하게 됩니다. 그 금액이 즐기는 수준 내지는 전체 시드에서 1/50이상 나누어진 여유있는 베팅 금액이기 때문에 이기든 지든 그날의 시드 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승패의 느낌을 강하게 받지 못합니다.

지면 어 졌네 하고 약간의 긴장감은 갖게 되지만 이기게 되면 맞추는 것을 당연시하게 됩니다.
그럼 그렇지 오늘 촉 좋네, 되는 날이군 하면서 이기는 타임에는 맞추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기는 회수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으면서 계속 처음 맘먹은 대로의 베팅 금액으로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길 때는 이기는 느낌을 강하게 못 받지만 (이기는 것을 당연시하므로) 연속해서 지게 되면 칩이 빠지면서 위기 의식을 느끼게 되고 어 빠지네 하면서 살짝 스팀이 올라오다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열 베팅으로 가게 되는데 이는 그날 이겼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이긴 금액은 당연히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긴데서 빠진 것 뿐인데 마치 많이 졌다는 인식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욕심이라는 친구가 옆에서 나를 지켜보다가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이봐 조금 전에 칩이 얼마나 많았는데 지금은 이게 뭐야, 겨우 이거 따려고 여기까지 온거야, 넌 잘 할 수 있어, 지난 번에도 위기 상황에서 해 냈잖아, 오늘도 해낼 수 있어, 자 해보자고 질러 질러....에라 모르겠다 한번 가보자...꽝꽝꽝 으윽....)

Wynn 호텔

결국 상황도 못내고 소위 녹아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길때는 간 보듯이 맛 보듯이 조금씩 이기다가 빠지는 구간에서 에라 한번 해보자 식의 용감한 베팅이 나가기 때문인데 이렇게 베팅을 하면 상황을 내기 위한 벳이 아니라 빠진 본전 찾기식의 무모하고 촉도 없고 일정한 시스템도 없는 상태에서 오직 운에 하이베팅을 하게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Slow Earn Quick Out의 전형적인 케이스에 해당하게 됩니다. 바카라에 경험이 있고 아신다는 분들도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베팅을 하지만 결국에는 이 경우에 많이 걸려들게 됩니다.

바카라신의 선처를 바라면서 하이베팅을 하게되면 바카라신이 자비로운 분이라 하이 베팅을 해도 한 두번은 맞게 해줍니다. 집에 가시라고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욕심이라는 친구가 옆에서 다시 말을 겁니다. 이봐 친구 한번 해 보자고..... 겨우 이게 뭐야... 정말 이거밖에 않되는 친구였어 라며 자꾸 꼬시는데 여기가 그날의 최종 승패를 좌우하는 분기점이 됩니다.

샌즈호텔

어쨋든 잘 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상황을 내보기 위해서는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 또는 시스템이든 무엇이든 자기만의 원칙에 따라서 베팅 금액이 각각 달라지게 되는데

머전 조심스러운 벳을 하시는 분들로는
1. 동일 금액을 정해서 계속해서 일정하게 가시는 이븐 벳을 쓰시는 분들이 있고
2. 자기 나름대로의 시스템 베팅을 설정해놓고 가급적 시스템대로 베팅하려는 두 부류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게이머들의 성향에서 보면
되는 상황에서는 어 잘되네! 하면서 한번 크게 이겨 보려는 욕심이 나게 됩니다.
소위 찬스 벳이란걸 날리기 위해 타이밍을 보거나 이긴 뒤에 바로 금액을 올려버리는 과감한 베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게이머가 세 부류로 나뉘게 되는데
1. 이기면 또 올리고 한 두세번 연속 이기면 계속 올리는 베팅을 쓰시는 분과
2. 이제 많이 이겼으니깐 조금 조심해서 벳해야지 하면서 금액을 낮추는 분들과
3. 오늘은 이만큼 이겼으니까 됏어,더 하다간 위험에 처하니깐 오늘은 그만 접자고 하는 세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이 세 부류중에 누가 상황을 내서 그 날의 승자가 될까요..?
1) 첫번째 이기면 올리고 한 두세번 연속 이기면 계속 올리는 베팅을 쓰시는 분 (대부분 바카라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멋 모르고 계속 이기기만 하는 줄 알고 과감하게 베팅을 하는데 소위 초보자의 행운(Beginner's Luck)이라고 해서 가끔 대박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짜릿한 상황이 연출되고 또 한사람이 바카라신의 부름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지요.
2) 두번째로 이제 많이 이겼으니깐 조금 조심해서 벳해야지 하면서 금액을 낮추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분들은 경험을 통해서 계속 이길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이기면 잠궈야 한다는 것을 아는 노련미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3) 세번째로 오늘은 이만큼 이겼으니깐 됐어, 더 하다간 위험에 처하니깐 오늘은 그만 접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현명하신 분들 측에 속하게 됩니다. 즉 바카라에서 크게 이기려는 욕심을 내지 않고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이지만 이와 아울러 욕심을 않부리므로 상황을 가기는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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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한번 해보면 위의 2,3 번째처럼 이긴 돈을 잠그려고 벳을 낮추거나 이길 때 위험 회피를 위해 접어버리면 단기적인 관점에서 상황으로 갈 수 없다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논리에 접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적은 금액으로 하는 장기적 생바형이 아니고 하루 이틀만에 단기로 상황을 내려면 요건이

1.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처럼 단순 무식하고 용감해야 한다. 될 때 올려서 앞 뒤 생각없이 마구마구 질러야 한다. 올려서 벳하는 강한 벳에서 연속 이기는 구간을 만나야 한다. 어쩌다 (실은 매우 자주) 벳하는 타이나 페어에서도 운좋게 두세번에 한번은 맞아 주기도 한다.
2. 밑으로 내려오는 장줄이나 옆으로 가는 긴 깔루기가 출현하고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는데 의외로 반복구간이 길게 이어져서 베팅액이 마구 올라가고 그게 맞아준다.
3. 비교적 승률이 높은 시스템을 가지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강하게 벳할때마다 이기는 비율이 노ㅠ고 끝발이 있어 로우에서도(1끝) 상대가 자멸하여 (예: 10.4에서 6을 받는다거나) 그냥 생각없이 가도 이기는 경우가 계속된다..
4. 이도 저도 아니고 처음부터 큰 금액을 가지고 하이 베팅으로 서너번 연속 맞추면 그만둔다.

라는 경우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 실제 경험적으로 보면 바카라에서 단시간(10슈이내)에 크게 이기는 경우는 어느 정도의 기본 금액을 가지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븐벳으로 조심스럽게 이기다가 패턴을 보는 안목과 선구안을 가지고 본인이 선호하는 구각에서 (예, 1212,222등) 베팅이 조금씩 올라가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맞아줄 때에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 가운데서도 지는 구간이 당연히 발생하게 되고 이때 열 않받고 조심스럽게 대처하고 치다 빠지다 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분들이 상황이라는 표현까지는 아니라도 결국은 큰 금액을 이겨서 귀국하시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식하고 용감하면 물론 상황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공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이란 일시적으로 내가 카지노 돈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공이 없으면 그날 또는 그 다음날 원금에 이자까지 보태서 도로 다 갖다주고 그 이후로는 바카라의 노예로 살게 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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