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포커와 7포커가 있는데
주로 현재 게임계에서는 7포카를 많이하죠.
자 그럼 룰을 살펴볼까요.
최소 2명부터 5명이상까지 즐길수있는 7포커.
처음 3장을 차례차례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한장을 까 뒤집어놓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장은 자기만 보도록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까놓은 숫자가 높은 사람부터 한사람씩 카드를 돌립니다.
그리고 배팅을 하지요. 배팅이 끝나면 다시 카드를 돌리고.
(배팅제한은 사전에 약속) 5장이 되겠지요.
다시 배팅 그리고 6장째를 받고 또 배팅.
그리고 마지막 7장째는 히든카드라고 해서 다시 자신만 볼수있도록
딜러가 카드를 보이지 않게 뒤집어서 분배합니다.
그리고 다시 배팅. 승부를 내게 되어있지요.
물런 자신의 패가 좋지않다면 중간에 다이 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패를 살펴보지요
알고있다시피.
A부터 2 3 4 5 6 7 8 9 10 J Q K 13장의 카드가 4종류 즉 52장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수는 물론 A 입니다
그리고 원페어
족보중에 가장낮은패는 두장이 같은 숫자 즉 2-2 혹은 5-5 등 같은 숫자가 두장있으면 원페어.
그리고 2-2 3-3 이렇게 원페어가 두개 있으면
투페어라고 해서 원페어보다 높은 족보지요.
그러나 쓰리페어는 없습니다 페어중에서는 투페어가 최고지요.
그럼 좀더 높은 패를 볼까요. 페어 다음으로 높은것은
트리플이라고 해서 같은 숫자가 3개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8-8-8 이렇게 세장이면 상당히 좋은 패지요.
물론 같은 트리플끼리 싸우면 높은 숫자가 이기지요. 페어도 마찬가지.
그 다음은 스트레이트라고 해서 연속된 숫자가 5개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12345 이렇게 5장이면 스트레이트 지요
물론 45678도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중에 가장 높은건 뭘까요.
잘 보세요 10-J-Q-K-A 이렇게 된것이 마운틴이라고 해서 가장높은겁니다.
그다음은 A-2-3-4-5 라고 해서 백스트레이트.
그다음은 9-10-J-Q-K이런식으로 높은 숫자있는것이지요.
그 다음은 플러쉬. 이것은 같은 무늬가 5개 있는것이지요 숫자는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트모양이 5개 있다면 플러쉬.아시겠지요?
똑같은 플러쉬끼리 만났다면 플러쉬패중에 가장높은 숫자가 있는편이 이깁니다.
그 다음은 이제 풀하우스라고 해서 거의 필승의 패입니다.^^;
이것은 트리플과 원페어가 만나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까의 8트리플과 10원페어가 같이 있으면 풀하우스 입니다.
상대편이 플러쉬가 걸려서 무지막지한 배팅을 하고있을때 풀하우스가 떳다~~
이것은 이제 한방에 판이 끝나는 상황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그러한 풀하우스도 이것앞에서는 새발의 피입니다.
바로 포카드 이지요
같은 숫자가 4개있는것 이것은 잘 나오지도 않지만 나왔다하면 그냥...게임오버.
그러나 이러한 막강포카드도 쪽을 못쓰는 패가 있으니 이름하여 스트레이트 플러쉬!!
아..예를 들어볼까요(개그콘서트의 박준형 목소리) 카드를~~주세요~ㅡㅡ;
예를 들어 10-J-Q-K-A의 스트레이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니 그 숫자들이 모두 같은 무늬 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이것이 바로 스트레이트 플러쉬!!
환상이죠 저도 10여년 포커 경력동안 딱 두번 만져봤습니다.
포커판에서 가장 높은 패는 바로 이것인데 스티플에도 등급이 있지요.
아까 말한 10~A 스티플이 스페이드 모양의 것일때
이것을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라고 합니다.
이거 나올 확률이 로또 복권당첨될 확률입니다.^^
아 그리고 누군가가 무늬는 등급이 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자 두분이 게임을 하다가 7장이 모두 같은 숫자일 때
예를 들어 5장은 로얄 스티플 나머지 두장은 8-9
이렇게 같은 숫자가 서로 나왔을때는
로티플의 무늬를 봐서 결정을 합니다.
무늬 순서는 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로버 순입니다. --------------------------------------------------------------------------
다이 체크 콜 삥 따당 맥스(넷마블) 하프(한게임) 쿼터(게임빌)
다이=말그대로 죽습니다 베팅을 한 금액은 돌려받을수 없습니다
체크=베팅을 하지않고 다음으로 넘깁니다
(다음사람이 콜을 하면 그사람역시 베팅을 하지 않습니다)콜=그 전 사람과 똑같은 액수를 베팅합니다
삥=최소액을 베팅합니다
따당=콜과 비슷합니다만 전 사람의 두배를 베팅합니다
맥스=현제 넷마블 게임진행방식 하프/쿼터 에따라 베팅할수있는최대금액을 베팅합니다
하프/쿼터 진행방식에 대한내용은 www.netmable.net에서 확인할수있습니다
하프=전체 베팅액의 절반을 베팅합니다
쿼터=위와같지만 1/4입니다
패가좋게나오면 기왕나온거 팍팍 따야죵 +_+;; 도박금을 마구 올리고 싶으시다면
베팅을 이렇게합니다
전전 사람이 맥스를 치고 그다음사람이 콜을 쳤다면 따당 을 치시구요
전전 사람부터 콜만 질러오면 맥스 치십시요
만약 전 전사람이 맥스 쳤는데 그다음사람이 따당치고
본인까지 따당을 치게되면 도박금은최상입니다
도신서버들어가면.......5장쯤 나왔을때
최고 6천만 까지 올라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적이 있슴다
(보통 그정도일것 같습니다 예외도있고요)
그다음은 뻥카 판별법입니다
뻥카란 자신이 패가 좋은거처럼 마구 베팅을하고 다른사람들이 승산0 라고 판단하여
죽기를 노리는자들입니다 이것도(뻥카)기술중에 하나입니다...
판별법으로는 뻥카 유저들은 당당한 베틸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 콜만 칩니다 가끔씩 작전이 탄로날까봐 맥스도치지만
베팅의 10중 8,9는 콜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7장까지 나왔을때 다른유저에게 4장의 카드가 보여집니다
그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좋은 패일거같은 예상에도불구하고
소심한 베팅을 하는자들은 뻥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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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드로 포커(draw poker)라고 하여 자기가 받은 카드를 바꿀 수 있는 방법과,
하나는 스터드 포커(stud poker)라고 하여 한번 받은 카드를 바꿀 수 없는 방법이 있다.
드로 포커 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잭 포트(jack pot)라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사용하는 카드는 조커를 제외한 52장이며,
인원수는 2∼8명까지 할 수 있다.
약을 높은 것부터 차례로 들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이트 플러시(straight flush)는 같은 수츠로서 수가 연속해 있는 것.
그 중에서도 A,K,Q,J,10을 갖춘 것은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royal straight flush)라고 하여
최고의 약이다. (아무색이나 상관없이 A,K,Q,J,10을 가지고 있는것)
포오브어카인드(four-of-a-kind)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4장 갖춘 것.
포 카드(four card)라고도 한다. (같은 카드 4장을 가지고 있는것)
풀 하우스(full house)는 끗수가 같은 카드 3장과, 이것과 다른 끗수가 같은 카드 2장을 갖춘 것.
풀 핸드(full hand)라고도 한다. (연속숫자 3개와 다른 연속숫자 2개)
플러시(flush)는 5장이 모두 같은 수츠인 것.
스트레이트(straight)는 수츠는 달라도 수가 연속되어 있는 것.
스리오브어카인드(three-of-a-kind)는 끗수가 같은 카드가 3장 있는 것.
스리 카드(three card)라고도 한다.
투 페어(two pair)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2장씩 2쌍을 갖춘 것.
원 페어(one pair)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2장 갖춘 것.
노 페어(nopair)는 이상의 약이 아무것도 없는 것.
게임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카드를 도르기 전에 참가료를 건다.
한 사람이 카드를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려서
맨 처음에 J의 카드를 받은 사람이 딜러가 된다.
이후는 한 판이 끝날 때마다 딜러를 왼쪽으로 옮겨간다.
딜러는 자기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1장씩 카드를 엎어서 도르되
각자에게 5장씩 도르고, 나머지는 엎은 채 딜러 앞에 쌓아 둔다.
그리고 딜러의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베트(bet:돈을 거는 일)를 한다.
이때 자기 수중에 J의 원 페어 이상의 약이 없으면 베트를 할 수 없으므로 패스(pass)를 한다.
또 베트를 할 수 있어도 할 의사가 없으면 패스해도 된다.
맨 처음에 베트하는 것을 오픈(open)이라고 한다.
참가자 전원이 패스를 하고, 오픈하고 싶지 않으면 이 판은 그대로 끝나고,
딜러는 왼쪽에 앉은 사람으로 바뀐다.
어느 한 사람이 오픈하여 돈을 걸면 그 다음 사람부터 참가하든지
또는 드롭(drop)이라 하여 기권을 한다.
드롭한 경우는 참가금으로 건 돈이나 칩(chip)은 포기하는 것이 된다.
참가할 때는 콜(call)이라 하고 먼저 사람이 건 돈과 같은 액수의 돈을 걸든지,
레이즈(raise)라 하고 먼저 사람이 건 돈보다 많은 액수를 건다.
오픈한 사람의 오른쪽에 앉은 사람까지 몇 사람이든 콜만 했을 때는
첫번째 경합은 끝난다. 레이즈에 응하고 싶지 않으면 드롭을 한다.
첫번째 경합이 끝나면 딜러의 왼쪽 사람부터 카드를 교환한다.
드롭한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카드의 교환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불필요한 것을 자기 앞에 엎어서 내놓고,
딜러로부터 내놓은 장수만큼을 받는다. 카드의 교환은 각자 한 번밖에 할 수 없다.
카드의 교환이 끝나면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경합을 한다.
그리고 더 이상 레이즈하는 사람이 없으면 남은 사람들이 자기 패를 공개하여
가장 위인 약을 가진 사람이 그 판에 걸린 돈을 전부 딴다.
1명만을 제외하고 전원이 드롭하면 그 1명이 이기게 되며,
이때는 자기 패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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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현재 게임계에서는 7포카를 많이하죠.
자 그럼 룰을 살펴볼까요.
최소 2명부터 5명이상까지 즐길수있는 7포커.
처음 3장을 차례차례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한장을 까 뒤집어놓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장은 자기만 보도록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까놓은 숫자가 높은 사람부터 한사람씩 카드를 돌립니다.
그리고 배팅을 하지요. 배팅이 끝나면 다시 카드를 돌리고.
(배팅제한은 사전에 약속) 5장이 되겠지요.
다시 배팅 그리고 6장째를 받고 또 배팅.
그리고 마지막 7장째는 히든카드라고 해서 다시 자신만 볼수있도록
딜러가 카드를 보이지 않게 뒤집어서 분배합니다.
그리고 다시 배팅. 승부를 내게 되어있지요.
물런 자신의 패가 좋지않다면 중간에 다이 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패를 살펴보지요
알고있다시피.
A부터 2 3 4 5 6 7 8 9 10 J Q K 13장의 카드가 4종류 즉 52장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수는 물론 A 입니다
그리고 원페어
족보중에 가장낮은패는 두장이 같은 숫자 즉 2-2 혹은 5-5 등 같은 숫자가 두장있으면 원페어.
그리고 2-2 3-3 이렇게 원페어가 두개 있으면
투페어라고 해서 원페어보다 높은 족보지요.
그러나 쓰리페어는 없습니다 페어중에서는 투페어가 최고지요.
그럼 좀더 높은 패를 볼까요. 페어 다음으로 높은것은
트리플이라고 해서 같은 숫자가 3개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8-8-8 이렇게 세장이면 상당히 좋은 패지요.
물론 같은 트리플끼리 싸우면 높은 숫자가 이기지요. 페어도 마찬가지.
그 다음은 스트레이트라고 해서 연속된 숫자가 5개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12345 이렇게 5장이면 스트레이트 지요
물론 45678도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중에 가장 높은건 뭘까요.
잘 보세요 10-J-Q-K-A 이렇게 된것이 마운틴이라고 해서 가장높은겁니다.
그다음은 A-2-3-4-5 라고 해서 백스트레이트.
그다음은 9-10-J-Q-K이런식으로 높은 숫자있는것이지요.
그 다음은 플러쉬. 이것은 같은 무늬가 5개 있는것이지요 숫자는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트모양이 5개 있다면 플러쉬.아시겠지요?
똑같은 플러쉬끼리 만났다면 플러쉬패중에 가장높은 숫자가 있는편이 이깁니다.
그 다음은 이제 풀하우스라고 해서 거의 필승의 패입니다.^^;
이것은 트리플과 원페어가 만나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까의 8트리플과 10원페어가 같이 있으면 풀하우스 입니다.
상대편이 플러쉬가 걸려서 무지막지한 배팅을 하고있을때 풀하우스가 떳다~~
이것은 이제 한방에 판이 끝나는 상황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그러한 풀하우스도 이것앞에서는 새발의 피입니다.
바로 포카드 이지요
같은 숫자가 4개있는것 이것은 잘 나오지도 않지만 나왔다하면 그냥...게임오버.
그러나 이러한 막강포카드도 쪽을 못쓰는 패가 있으니 이름하여 스트레이트 플러쉬!!
아..예를 들어볼까요(개그콘서트의 박준형 목소리) 카드를~~주세요~ㅡㅡ;
예를 들어 10-J-Q-K-A의 스트레이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니 그 숫자들이 모두 같은 무늬 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이것이 바로 스트레이트 플러쉬!!
환상이죠 저도 10여년 포커 경력동안 딱 두번 만져봤습니다.
포커판에서 가장 높은 패는 바로 이것인데 스티플에도 등급이 있지요.
아까 말한 10~A 스티플이 스페이드 모양의 것일때
이것을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라고 합니다.
이거 나올 확률이 로또 복권당첨될 확률입니다.^^
아 그리고 누군가가 무늬는 등급이 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자 두분이 게임을 하다가 7장이 모두 같은 숫자일 때
예를 들어 5장은 로얄 스티플 나머지 두장은 8-9
이렇게 같은 숫자가 서로 나왔을때는
로티플의 무늬를 봐서 결정을 합니다.
무늬 순서는 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로버 순입니다. --------------------------------------------------------------------------
다이 체크 콜 삥 따당 맥스(넷마블) 하프(한게임) 쿼터(게임빌)
다이=말그대로 죽습니다 베팅을 한 금액은 돌려받을수 없습니다
체크=베팅을 하지않고 다음으로 넘깁니다
(다음사람이 콜을 하면 그사람역시 베팅을 하지 않습니다)콜=그 전 사람과 똑같은 액수를 베팅합니다
삥=최소액을 베팅합니다
따당=콜과 비슷합니다만 전 사람의 두배를 베팅합니다
맥스=현제 넷마블 게임진행방식 하프/쿼터 에따라 베팅할수있는최대금액을 베팅합니다
하프/쿼터 진행방식에 대한내용은 www.netmable.net에서 확인할수있습니다
하프=전체 베팅액의 절반을 베팅합니다
쿼터=위와같지만 1/4입니다
패가좋게나오면 기왕나온거 팍팍 따야죵 +_+;; 도박금을 마구 올리고 싶으시다면
베팅을 이렇게합니다
전전 사람이 맥스를 치고 그다음사람이 콜을 쳤다면 따당 을 치시구요
전전 사람부터 콜만 질러오면 맥스 치십시요
만약 전 전사람이 맥스 쳤는데 그다음사람이 따당치고
본인까지 따당을 치게되면 도박금은최상입니다
도신서버들어가면.......5장쯤 나왔을때
최고 6천만 까지 올라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적이 있슴다
(보통 그정도일것 같습니다 예외도있고요)
그다음은 뻥카 판별법입니다
뻥카란 자신이 패가 좋은거처럼 마구 베팅을하고 다른사람들이 승산0 라고 판단하여
죽기를 노리는자들입니다 이것도(뻥카)기술중에 하나입니다...
판별법으로는 뻥카 유저들은 당당한 베틸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 콜만 칩니다 가끔씩 작전이 탄로날까봐 맥스도치지만
베팅의 10중 8,9는 콜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7장까지 나왔을때 다른유저에게 4장의 카드가 보여집니다
그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좋은 패일거같은 예상에도불구하고
소심한 베팅을 하는자들은 뻥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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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드로 포커(draw poker)라고 하여 자기가 받은 카드를 바꿀 수 있는 방법과,
하나는 스터드 포커(stud poker)라고 하여 한번 받은 카드를 바꿀 수 없는 방법이 있다.
드로 포커 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잭 포트(jack pot)라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사용하는 카드는 조커를 제외한 52장이며,
인원수는 2∼8명까지 할 수 있다.
약을 높은 것부터 차례로 들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이트 플러시(straight flush)는 같은 수츠로서 수가 연속해 있는 것.
그 중에서도 A,K,Q,J,10을 갖춘 것은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royal straight flush)라고 하여
최고의 약이다. (아무색이나 상관없이 A,K,Q,J,10을 가지고 있는것)
포오브어카인드(four-of-a-kind)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4장 갖춘 것.
포 카드(four card)라고도 한다. (같은 카드 4장을 가지고 있는것)
풀 하우스(full house)는 끗수가 같은 카드 3장과, 이것과 다른 끗수가 같은 카드 2장을 갖춘 것.
풀 핸드(full hand)라고도 한다. (연속숫자 3개와 다른 연속숫자 2개)
플러시(flush)는 5장이 모두 같은 수츠인 것.
스트레이트(straight)는 수츠는 달라도 수가 연속되어 있는 것.
스리오브어카인드(three-of-a-kind)는 끗수가 같은 카드가 3장 있는 것.
스리 카드(three card)라고도 한다.
투 페어(two pair)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2장씩 2쌍을 갖춘 것.
원 페어(one pair)는 끗수가 같은 카드를 2장 갖춘 것.
노 페어(nopair)는 이상의 약이 아무것도 없는 것.
게임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카드를 도르기 전에 참가료를 건다.
한 사람이 카드를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려서
맨 처음에 J의 카드를 받은 사람이 딜러가 된다.
이후는 한 판이 끝날 때마다 딜러를 왼쪽으로 옮겨간다.
딜러는 자기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1장씩 카드를 엎어서 도르되
각자에게 5장씩 도르고, 나머지는 엎은 채 딜러 앞에 쌓아 둔다.
그리고 딜러의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베트(bet:돈을 거는 일)를 한다.
이때 자기 수중에 J의 원 페어 이상의 약이 없으면 베트를 할 수 없으므로 패스(pass)를 한다.
또 베트를 할 수 있어도 할 의사가 없으면 패스해도 된다.
맨 처음에 베트하는 것을 오픈(open)이라고 한다.
참가자 전원이 패스를 하고, 오픈하고 싶지 않으면 이 판은 그대로 끝나고,
딜러는 왼쪽에 앉은 사람으로 바뀐다.
어느 한 사람이 오픈하여 돈을 걸면 그 다음 사람부터 참가하든지
또는 드롭(drop)이라 하여 기권을 한다.
드롭한 경우는 참가금으로 건 돈이나 칩(chip)은 포기하는 것이 된다.
참가할 때는 콜(call)이라 하고 먼저 사람이 건 돈과 같은 액수의 돈을 걸든지,
레이즈(raise)라 하고 먼저 사람이 건 돈보다 많은 액수를 건다.
오픈한 사람의 오른쪽에 앉은 사람까지 몇 사람이든 콜만 했을 때는
첫번째 경합은 끝난다. 레이즈에 응하고 싶지 않으면 드롭을 한다.
첫번째 경합이 끝나면 딜러의 왼쪽 사람부터 카드를 교환한다.
드롭한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카드의 교환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불필요한 것을 자기 앞에 엎어서 내놓고,
딜러로부터 내놓은 장수만큼을 받는다. 카드의 교환은 각자 한 번밖에 할 수 없다.
카드의 교환이 끝나면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경합을 한다.
그리고 더 이상 레이즈하는 사람이 없으면 남은 사람들이 자기 패를 공개하여
가장 위인 약을 가진 사람이 그 판에 걸린 돈을 전부 딴다.
1명만을 제외하고 전원이 드롭하면 그 1명이 이기게 되며,
이때는 자기 패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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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커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 세븐포커 게임은
‘오픈 바둑이’, ‘식스 -투 커트’, ‘깜깜이 하이-로우’,
‘세븐포커 하이-로우’, ‘두만강’ 등의 하이-로우 게임과는 다른,
오직 ‘하이’만이 독식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냉정한 승부욕과 끝없는 인내가 필요한 게임이다. 포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고,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으며,
최초로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세븐포커 게임이다.
모든 도박이라는 것이 결국 하나의 목표로서 일치한다고 생각할 때,
포커를 최초로 접할 때 배우게 되는 이 세븐포커 게임이야말로 모든 포커게임의 기본을
정확히 체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게임이며,
또 이 세븐포커 게임을 완벽히 소화해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반드시
여러 종류의 모든 게임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세븐포커 게임은 모든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이자,
가장 쉬우면서 또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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