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
마카오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338미터의 마카오타워
마카오가 세계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마카오는 작지만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데다 홍콩과 연계 관광이 가능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물 밀듯 밀려들어 활기로 넘쳐난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와 역사적인 건축물 때문에 많은 여행자가 선호하는 여행지, 마카오의 매력을 찾아나선다.
●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 간직한 문화유산지
오래전부터 중국과 유럽의 문화를 공유해온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도시다. 중국 정부로부터 `특별행정구역`이자 `면세구역`으로 지정된 동양의 유럽 마카오는 중국 유일의 카지노 등 작지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마카오는 동양에 있으면서도 서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문화 도시다. 마카오는 역사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전역이 오래된 역사박물관이나 마찬가지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나도광장은 노란색과 푸른색으로 칠해진 중세 유럽풍 건물이 가득하다. 짧으면 100여 년, 길면 300여 년이 넘는 건물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는 광장 전체가 문화유산인 셈이다.
세나도광장을 따라 사방으로 골목이 형성돼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길은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세인트폴대성당으로 이어진다. 세인트폴성당은 현재 건물 정면만 남겨진 채 170여 년을 버텨왔다. 마카오의 상징이며, 관광엽서의 단골손님인 이 건물은 1602년에 건립돼 선교사 양성에 사용됐다. 이후 수많은 선교사를 배출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이는 마테오 리치다. 현재 모습처럼 된 것은 1835년 화재로 인해서인데, 화재의 원인은 아직도 의문에 싸여 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에 세웠던 사원과 성당, 중국 전통 사찰이 공존하는 것도 마카오 여행의 매력이다. 1835년 화재로 건물 정면 부분만 남아 있는 성바울성당과 반도 남쪽 끝에 자리한 펜하성당, 시내 중심가에 있는 성안토니교회 등도 대표적 유적이다. 페리 선착장에서 30여 분 떨어진 네덜란드 거리에 아담한 성당이 있는데 콜로안 자비에르성당이다. 이 역시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노란 외벽에 푸른 문이 인상적이다. 19세기에 지어진 기아요새는 마카오 여행의 필수 코스. 마카오반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마카오는 물론 인근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이른바 `소나무 등대`로 더 잘 알려진 기아등대는 140년 전 지어진 동양 최초의 등대로 요새 위에 우뚝 솟아 지금도 마카오를 오가는 배들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 푸른 바다와 현대적인 도시의 조화
●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 간직한 문화유산지
오래전부터 중국과 유럽의 문화를 공유해온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도시다. 중국 정부로부터 `특별행정구역`이자 `면세구역`으로 지정된 동양의 유럽 마카오는 중국 유일의 카지노 등 작지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마카오는 동양에 있으면서도 서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문화 도시다. 마카오는 역사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전역이 오래된 역사박물관이나 마찬가지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나도광장은 노란색과 푸른색으로 칠해진 중세 유럽풍 건물이 가득하다. 짧으면 100여 년, 길면 300여 년이 넘는 건물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는 광장 전체가 문화유산인 셈이다.
세나도광장을 따라 사방으로 골목이 형성돼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길은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세인트폴대성당으로 이어진다. 세인트폴성당은 현재 건물 정면만 남겨진 채 170여 년을 버텨왔다. 마카오의 상징이며, 관광엽서의 단골손님인 이 건물은 1602년에 건립돼 선교사 양성에 사용됐다. 이후 수많은 선교사를 배출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이는 마테오 리치다. 현재 모습처럼 된 것은 1835년 화재로 인해서인데, 화재의 원인은 아직도 의문에 싸여 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에 세웠던 사원과 성당, 중국 전통 사찰이 공존하는 것도 마카오 여행의 매력이다. 1835년 화재로 건물 정면 부분만 남아 있는 성바울성당과 반도 남쪽 끝에 자리한 펜하성당, 시내 중심가에 있는 성안토니교회 등도 대표적 유적이다. 페리 선착장에서 30여 분 떨어진 네덜란드 거리에 아담한 성당이 있는데 콜로안 자비에르성당이다. 이 역시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노란 외벽에 푸른 문이 인상적이다. 19세기에 지어진 기아요새는 마카오 여행의 필수 코스. 마카오반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마카오는 물론 인근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이른바 `소나무 등대`로 더 잘 알려진 기아등대는 140년 전 지어진 동양 최초의 등대로 요새 위에 우뚝 솟아 지금도 마카오를 오가는 배들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 푸른 바다와 현대적인 도시의 조화
베니스의 관광명소 대부분을 재현해놓은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마카오의 또 다른 매력인 바다와 도시의 조화도 놓칠 수 없다. 남중국해 푸른 바다에 안긴 마카오의 타이파, 콜로안섬은 하늘 아래 동서양의 다양한 건축물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마카오의 밤은 현란함 그 자체다. 특히 타이파섬에서 보는 마카오의 야경은 황홀하기까지 하다.
프라이야 그란드만의 남반 호수 위에 우뚝 솟은 338.8m 마카오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마카오의 중국 반환 2주년을 기념해 만든 마카오타워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마카오뿐만 아니라 홍콩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한다.
마카오의 카지노 호텔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바다 쪽 부둣가에 검은 화산재로 뒤덮인 화산이나 중국 요새 같은 건물, 서구적인 집들이 눈에 띄는데 그곳이 바로 피셔맨스와프다. 샌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은 마카오 관광 산업계의 사상 최초 문화, 테마, 크리에이티브 명소다. 이곳은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라 식당, 쇼핑, 엔터테인먼트, 숙박시설, 컨벤션, 전시시설이 한곳에 결합된 곳으로 마카오-HK 페리터미널과 헬리포트에서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비즈니스 혹은 개인 관광 여행이든 간에 관광객은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마카오 와인박물관과 그랑프리박물관이다. 두 박물관은 함께 있다. 와인박물관은 포르투갈의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1000여 종의 포르투갈 와인이 전시돼 있다. 커다란 산지 지도를 벽에 세워두고 지도 위에 와인 사진을 붙여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다. 박물관 출구에는 와인 시식 코너가 마련돼 있어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등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박물관 입구 맞은편에 그랑프리박물관이 있다. 1993년 마카오 그랑프리 40주년을 기념해 세운 곳으로 그랑프리와 관련된 사진과 소품, 실제 F-3 경주에 사용됐던 차가 전시돼 있다. 벽에는 그랑프리 우승자의 사진이나 경주 장면이 그려져 있고, 미하엘 슈마허가 몰았다는 스포츠카 등 의미 깊은 차들이 전시돼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카지노의 도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려
마카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카지노`다. 마카오는 세계 3대 도박 도시 중 한 곳으로, 마카오에서 사행 산업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150년 전부터다. 마카오는 초기에 도박을 금지했으나 포르투갈 정부가 국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공개적으로 도박을 허가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홍콩을 비롯한 여행자들은 유흥을 위해 마카오를 많이 찾는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카지노다. 카지노에는 밤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쇼와 함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는 카지노 객장도 많고 경제의 상당 부분도 이에 의존하고 있다. 최초로 지어진 리스보아 카지노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 카지노 호텔인 베네시안 호텔이 마카오 타이파섬에 개장해 성업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카지노는 축구장 3개 면적으로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곳에는 럭셔리 리조트와 마카오 최대 쇼핑몰이 함께 있어 쇼핑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마카오에 대형 쇼핑 아케이드가 형성되면서 쇼핑까지 가능하게 됐다. 베네시안 호텔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도제 궁전, 베네치아 종탑, 리알토 다리 등 베네치아의 대부분을 그대로 재현해 관광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세계적인 여행지로 새롭게 변모하는 마카오
광둥 지역을 흐르는 주강 하구에 위치한 마카오는 `오문` 또는 `무역의 관문`으로 불리며, 로마로 가는 비단을 나르는 실크로드 역할을 담당했다. 중국이 세계 무역의 중심에서 멀어진 후에도 광둥 지역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한 해상무역을 통해 번영을 지속해 나갔다. 1513년 중국 남부 해안에 처음으로 들어와 무역을 시작한 조르주 알바레스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 상인들이 정착함으로써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소가 돼왔다. 이후 많은 교회와 요새들이 건축돼 오늘날에도 독특하게 느껴지는 유럽풍 도시로 변모하게 됐다.
최근 들어 마카오는 호텔, 리조트, 스포츠시설, 레스토랑과 카지노 등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마카오는 중국 남부 광둥성의 특별행정자치구로 홍콩과 마찬가지로 `1국가 2체제`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 작은 특별행정자치구는 타이파와 콜로안섬 주변을 매립해 도시 규모를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조화라는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발전시켜 마카오를 찾는 많은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는 길=진에어에서 인천~마카오 구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30분 소요.
△상품정보=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012 마카오 트래블 마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3월 20일에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3월 22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되며, 마카오의 대표적인 호텔, 페리, 항공사, 랜드사 등 모두 19개 업체가 참가.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한국 여행업계의 마카오 상품 기획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최대 천만 원의 마카오 기획전 프로모션비용도 지원할 예정. 문의는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8-4402
프라이야 그란드만의 남반 호수 위에 우뚝 솟은 338.8m 마카오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마카오의 중국 반환 2주년을 기념해 만든 마카오타워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마카오뿐만 아니라 홍콩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한다.
마카오의 카지노 호텔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바다 쪽 부둣가에 검은 화산재로 뒤덮인 화산이나 중국 요새 같은 건물, 서구적인 집들이 눈에 띄는데 그곳이 바로 피셔맨스와프다. 샌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은 마카오 관광 산업계의 사상 최초 문화, 테마, 크리에이티브 명소다. 이곳은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라 식당, 쇼핑, 엔터테인먼트, 숙박시설, 컨벤션, 전시시설이 한곳에 결합된 곳으로 마카오-HK 페리터미널과 헬리포트에서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비즈니스 혹은 개인 관광 여행이든 간에 관광객은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마카오 와인박물관과 그랑프리박물관이다. 두 박물관은 함께 있다. 와인박물관은 포르투갈의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1000여 종의 포르투갈 와인이 전시돼 있다. 커다란 산지 지도를 벽에 세워두고 지도 위에 와인 사진을 붙여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다. 박물관 출구에는 와인 시식 코너가 마련돼 있어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등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박물관 입구 맞은편에 그랑프리박물관이 있다. 1993년 마카오 그랑프리 40주년을 기념해 세운 곳으로 그랑프리와 관련된 사진과 소품, 실제 F-3 경주에 사용됐던 차가 전시돼 있다. 벽에는 그랑프리 우승자의 사진이나 경주 장면이 그려져 있고, 미하엘 슈마허가 몰았다는 스포츠카 등 의미 깊은 차들이 전시돼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카지노의 도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려
마카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카지노`다. 마카오는 세계 3대 도박 도시 중 한 곳으로, 마카오에서 사행 산업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150년 전부터다. 마카오는 초기에 도박을 금지했으나 포르투갈 정부가 국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공개적으로 도박을 허가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홍콩을 비롯한 여행자들은 유흥을 위해 마카오를 많이 찾는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카지노다. 카지노에는 밤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쇼와 함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는 카지노 객장도 많고 경제의 상당 부분도 이에 의존하고 있다. 최초로 지어진 리스보아 카지노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 카지노 호텔인 베네시안 호텔이 마카오 타이파섬에 개장해 성업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카지노는 축구장 3개 면적으로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곳에는 럭셔리 리조트와 마카오 최대 쇼핑몰이 함께 있어 쇼핑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마카오에 대형 쇼핑 아케이드가 형성되면서 쇼핑까지 가능하게 됐다. 베네시안 호텔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도제 궁전, 베네치아 종탑, 리알토 다리 등 베네치아의 대부분을 그대로 재현해 관광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세계적인 여행지로 새롭게 변모하는 마카오
광둥 지역을 흐르는 주강 하구에 위치한 마카오는 `오문` 또는 `무역의 관문`으로 불리며, 로마로 가는 비단을 나르는 실크로드 역할을 담당했다. 중국이 세계 무역의 중심에서 멀어진 후에도 광둥 지역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한 해상무역을 통해 번영을 지속해 나갔다. 1513년 중국 남부 해안에 처음으로 들어와 무역을 시작한 조르주 알바레스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 상인들이 정착함으로써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소가 돼왔다. 이후 많은 교회와 요새들이 건축돼 오늘날에도 독특하게 느껴지는 유럽풍 도시로 변모하게 됐다.
최근 들어 마카오는 호텔, 리조트, 스포츠시설, 레스토랑과 카지노 등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마카오는 중국 남부 광둥성의 특별행정자치구로 홍콩과 마찬가지로 `1국가 2체제`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 작은 특별행정자치구는 타이파와 콜로안섬 주변을 매립해 도시 규모를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조화라는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발전시켜 마카오를 찾는 많은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는 길=진에어에서 인천~마카오 구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30분 소요.
△상품정보=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012 마카오 트래블 마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3월 20일에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3월 22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되며, 마카오의 대표적인 호텔, 페리, 항공사, 랜드사 등 모두 19개 업체가 참가.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한국 여행업계의 마카오 상품 기획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최대 천만 원의 마카오 기획전 프로모션비용도 지원할 예정. 문의는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8-440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