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블랙잭과 비슷하고 FX는 바카라와 유사점이 많습니다.
금융과 도박은 서로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지인과 친구들에게 주식을 가르쳐 줄때 이런 말을 하곤했습니다.
카지노에 가서 돈을 딸수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주식과 FX를 해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카지노의 경우 블랙잭과 바카라를 많이 하는데...
블랙잭의 경우는 플레이어들의 규칙이 있습니다. 메이드나 각계라 그러면서
딜러의 카드가 버스트 될 확률이 높은 쪽으로 카드를 힛 하거나 스테이 합니다.
바카라는 그 보다 더 단순하죠.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카지노에서도 많은 분들과 많은 일들을 보면서 때론 저를 시궁창에 빠진 쥐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결국에 살려고 누군가에게 애원하게 되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것은 스킬이 아니라 관리란 걸 깨달았습니다.
스킬은 몇일만 다니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하는 것만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본 관리.. 배팅 규모 조절.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바다의 썰물과 밀물같이 무조건 패가 좋게 나와서 딜러가 연속으로 버스트 되거나 메이드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구간이라 해서 규칙적이라고는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순간이 있다고 봅니다.
불쑈라고 하죠.. 이런 때는 무조건 풀 베팅에 넣기만 하면 돈을 땁니다.
광분하게 되죠... .....
바카라는 50% 확률입니다. 단지 규칙성과 연속성을 찾느냐 못찾느냐란 문제인데...
잘 찍는 사람이 이깁니다. 거의 1분에 한판이 지나가죠.. 이건 무섭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FX와 비슷합니다. 위 아니면 아래로 찍어야 하니까요..
그 안에 규칙성과 연속성을 어떤 패턴으로 찾으냐 ..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사람들의 인지 능력 밖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갈구하고 강구하니깐..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합니다.
어떨때 저는 느낍니다. 주식과 FX를 통해 저가 허비한 시간과 노력들...
단지 결과물로 따지자면 전 패배자이니깐요.
시장의 루져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바카라 또한 자금관리와 배팅조절. 리스크관리가 필요합니다.
문제 없는한 카지노에서는 계속 하는 사람이 살아 남으니깐요.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럼 실탄을 계속 유지하고 수익내는게 중요합니다.
돈을 버는 것 보다 살아남는게 중요합니다.
살아남아야 내일을 기약할 수 있으니깐요...
자금관리 / 배팅조절(랏 수 조절) / 리스크 관리(손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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