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6일 화요일

죽는게 겁나면 "바카라" 때리치아라~


죽는게 겁나면 "바카라" 때리치아라~~  
바카라 테이블서 게임을 즐기는 7명의 게임블러들을 중에서도
"저 사람은 게임을 잘한다"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블러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어딘지 모를 강한 카리스마같은게 느껴진다.
나도 그렇지만 대게의 바카라 게임블러들의 특성이 강한카리스마..
프라이드...어느 순간엔 목숨과도 바꿀자신이있는 승부사의 본능들이
자기가 인식하기도 전에 타인이 먼저 읽어내는 자신의 모습일것이다.
바카라란 게임자체가  승.아님 패일수밖에없는 전투라 생각한다.
전투에서 총맞아 죽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속에서 전장터로 나가야 한다면 그때부터가 덜덜떠는 지옥일수밖에없다.
차라리 죽는게 겁이나면 탈영해서 도망을 갈수있는 용기라도 있다면 박수를 보내고싶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질질끌려다니는 자기의 운명이라면총에 맞아 죽을때 죽더라도 덜덜떠는 지옥같은 시간을 벗으나기 위해서라도" 죽기밖에 더하겠나 "하는 최악의 용기라도 만들어내야하는게 전장터에 나가는 병사의 마음이라 생각한다.
다른 카지노 게임도 유사하겠지만 특히 "바카라"게임이란게 묘하게 사람의마음을 전장터로 끌고가는 희한한 매력을 가진넘이란 생각이 자주 든다.
플레이 아님 뱅커의 선택이 너무 쉽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그런 착각이 마음을 뒤흔들쯤에는 자존심이나 승부욕이란넘이 다시 또 전쟁터로 끌어 당기는 마력을 가진 게임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승부욕이 강하고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들만이 바카라 게임을 흥미있으라하고 빠져드는것같다.
이제 카지노를 접하는 사람...그중에서도 자신이 자존심이 강하다 생각되거나 승부욕이 강하다"라고 평소에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바카라게임만큼은 배우지도 알려고도 말고 피해가라고 권하고싶다.
조금 열받아도 접을수있는 블랙잭이나 다른종류의 부드러운 게임이 자신을위해서 덕이라 생각된다.
어찌하고자 하는 말이 조금 빗나간것같은데 피할수없는 바카라와 한판싸움이라면 바카라테이블을 전쟁터라 생각하고 전쟁터에 있는 순간만큼은 칩을들고 덜덜~떨다가 우리말로 "찬물에 뭐(?) 줄어들듯이~" 흐지부지 오링되는 비참함 보다는 죽기밖에 더하겠나하는 승부사들의  과감한 용기가 승이던 패던 후회없는 결과를 줄수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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