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해마다 이맘때면 새해에 바라는 소망 중 하나다. 하지만 서민들이 '대박'을 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매주 5명꼴로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로또복권, 간간이 들려오는 카지노 잭팟은 그저 '남의 일'일 뿐이다.
그렇다면 카지노를 통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방법은 있다. 현직카지노 딜러들은 "카지노 역시 확률게임인 만큼 게임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확률에 접근하는 노하우가 바로 '대박의 지름길'인 셈이다.
딜러들이 극비로 추천하는 게임별 대박 노하우는 이렇다. 우선 회전반이 정지했을 때 볼이 어느 눈금 위에 멎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룰렛'은 자주 당첨되는 번호에 베팅하는 것이 좋다.
룰렛 휠에는 0(제로)과 00(더블제로), 그리고 1~36번까지 총 38개의 번호가 있다. 볼이 떨어진 번호가 위닝 넘버(winning nuber)로, 각각의 번호에 대한 승률은 38분의 1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전에 나온 번호가 또 나올 때가 많다. 반면 나오지 않은 번호는 역시 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자주 등장하는 번호 위주로 베팅을 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또 위닝 넘버 주변의 번호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예컨대 '5, 17, 32, 20, 7'은 휠 상에서 나란히 붙어 있다. 32번이 위닝 넘버라면 다음에는 '5, 17, 20, 7'에 베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칼럼 벳'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승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아웃사이드 베팅인 칼럼 벳의 배당은 2배. 룰렛에는 3개의 칼럼이 있다. 각 칼럼은 룰렛 레이아웃의 0과 00을 제외한 세로의 12개 번호를 커버한다. 이때 2곳에 베팅을 하면 총 24개의 번호를 커버해 당첨확률을 높인다. 만약 한 칼럼을 잃더라도 2배를 받을 수 있어 따는 꼴이다. 같은 배당의 더즌 벳보다 칼럼 벳이 확률적으로 유리하다는 얘기다.
카드의 합이 21점 또는 21점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 '블랙잭'은 무엇보다 기본전략이 필수.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이머로서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기본전략을 무시하고 게임에 응하면 대박은 고사하고 다른 게이머로부터 눈총을 받는다.
또 더블다운(한장 추가조건으로 두배 베팅)이나 스플릿(같은 숫자일 경우 카드 분리), 서렌더(게임을 포기하면 베팅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받는 것) 등의 옵션을 적절히 활용해 기회가 왔을 때 베팅하면 수익금을 높일 수 있고, 위기 시에는 손실을 줄일 수 있다.
2장의 카드를 더한 수의 끝자리가 9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인 '바카라'도 게임방법이 단순하지만 노하우가 숨어 있다. 그 첫번째가 '줄 따라가기'다. 단순 확률로 보면 같은 숫자가 나오는 '타이(TIE)'를 제외하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승률은 2분의 1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나 뱅커 사이드가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줄'이 나오는 경우다. 이때 흐름을 파악해 과감히 베팅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또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0.15% 정도 확률이 높은 것도 잊지 말 것. 반면 타이(TIE)나 페어(PAIR)벳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배당이 높은 만큼 승률이 적어 본 게임에 집중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외국인전용카지노인 세븐럭 관계자는 "게임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회가 왔을 때 자신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대헌기자>
그렇다면 카지노를 통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방법은 있다. 현직카지노 딜러들은 "카지노 역시 확률게임인 만큼 게임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확률에 접근하는 노하우가 바로 '대박의 지름길'인 셈이다.
딜러들이 극비로 추천하는 게임별 대박 노하우는 이렇다. 우선 회전반이 정지했을 때 볼이 어느 눈금 위에 멎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룰렛'은 자주 당첨되는 번호에 베팅하는 것이 좋다.
룰렛 휠에는 0(제로)과 00(더블제로), 그리고 1~36번까지 총 38개의 번호가 있다. 볼이 떨어진 번호가 위닝 넘버(winning nuber)로, 각각의 번호에 대한 승률은 38분의 1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전에 나온 번호가 또 나올 때가 많다. 반면 나오지 않은 번호는 역시 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자주 등장하는 번호 위주로 베팅을 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또 위닝 넘버 주변의 번호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예컨대 '5, 17, 32, 20, 7'은 휠 상에서 나란히 붙어 있다. 32번이 위닝 넘버라면 다음에는 '5, 17, 20, 7'에 베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칼럼 벳'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승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아웃사이드 베팅인 칼럼 벳의 배당은 2배. 룰렛에는 3개의 칼럼이 있다. 각 칼럼은 룰렛 레이아웃의 0과 00을 제외한 세로의 12개 번호를 커버한다. 이때 2곳에 베팅을 하면 총 24개의 번호를 커버해 당첨확률을 높인다. 만약 한 칼럼을 잃더라도 2배를 받을 수 있어 따는 꼴이다. 같은 배당의 더즌 벳보다 칼럼 벳이 확률적으로 유리하다는 얘기다.
카드의 합이 21점 또는 21점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 '블랙잭'은 무엇보다 기본전략이 필수.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이머로서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기본전략을 무시하고 게임에 응하면 대박은 고사하고 다른 게이머로부터 눈총을 받는다.
또 더블다운(한장 추가조건으로 두배 베팅)이나 스플릿(같은 숫자일 경우 카드 분리), 서렌더(게임을 포기하면 베팅금액의 절반을 되돌려 받는 것) 등의 옵션을 적절히 활용해 기회가 왔을 때 베팅하면 수익금을 높일 수 있고, 위기 시에는 손실을 줄일 수 있다.
2장의 카드를 더한 수의 끝자리가 9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인 '바카라'도 게임방법이 단순하지만 노하우가 숨어 있다. 그 첫번째가 '줄 따라가기'다. 단순 확률로 보면 같은 숫자가 나오는 '타이(TIE)'를 제외하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승률은 2분의 1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나 뱅커 사이드가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줄'이 나오는 경우다. 이때 흐름을 파악해 과감히 베팅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또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0.15% 정도 확률이 높은 것도 잊지 말 것. 반면 타이(TIE)나 페어(PAIR)벳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배당이 높은 만큼 승률이 적어 본 게임에 집중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외국인전용카지노인 세븐럭 관계자는 "게임에서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회가 왔을 때 자신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대헌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