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금요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성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호전)은 지난 3월 5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12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호텔관광·외식서비스 분야의 특성화학과 1200여명의 신입생과 지역 및 외식서비스 산업 분야의 주요 귀빈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날 입학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주요 귀빈으로는 안산시 김철민 시장, 박순자 국회의원, 르네상스호텔 F&B팀장 김병호, 롯데호텔 영업지원팀 박진우, 인터콘티넨탈호텔 판촉팀장 장세준, 하얏트호텔 조리팀장 이귀동, 하얏트호텔 베이커리팀장 이성순, 레이크호텔 총주방장 송민빈, 워커힐호텔카지노 F&B팀장 김경태, 리베라호텔 총주방장 김영민, (주)덕키친 김덕수 대표, (주)딘타이펑 최재수 상무, (주)드마리스 총조리이사 임대욱, 매일유업 식음사업부 인사팀장 이보람, (주)KJ와인 윤광식 대표 등 국내 관광외식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입학식은 육광심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요 귀빈의 축사/격려사, 학교 연혁보고 및 교수소개, 재학생/신입생 장학생 상장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은 호텔관광&외식서비스 산업의 주요 인재 29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3억2천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함동철 학장은 ”올해에도 우수한 인재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한호전은 실무와 강의력을 두루 갖춘 전문 교강사의 전면배치를 통해 인재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 녹색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안산에서 서울/경기권 최고의 관광서비스 전문학교로 명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호텔관광특성화 전문학교로서 경기 안산에서 1984년 개교해 △호텔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국제항공서비스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28년간 실무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업계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해외 호텔관광분야 유명 대학 및 전문학교인 이태리 Villa Pitiana 호텔학교, 스위스 호텔경영대학(SHMS), 중국 상해대학교, 제남대학교, 미국 국제관광대학교(TUI), 호주 멘지스 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 유학 및 편입을 진행해 보다 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차원높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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