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추천종목]POSCO, 1Q 저점으로 실적 개선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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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POSCO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조5560억원과 5조900억원으로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되며, 2012년 예상실적 기준 현재 PER 9.6배,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3월부터 저가원재료 투입 및 내수가격 할인폭 축소가 예상되고 있어 철강부문 수익성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 또한 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파워 등 주력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주목

△현대중공업 - 해양플랜트 시장의 호황 지속에 따른 안정적인 수주활동 지속 전망. 특히 올해 신규수주 306억달러(+21%, y-y)의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성과가 기대. 또 2012년 현재까지 3척의 LNG선 및 1척의 LPG선 수주에 성공하는 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드릴쉽 및 LNG선 발주의 수혜를 입을 전망

△제일기획 - 국내 민영미디어렙 설립 계기로 지상파 방송광고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수료율 개선 기대 및 GM코리아 등 비계열 광고주들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런던올림픽 공식 스폰서를 맡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출시에 따른 해외 마케팅 강화와 현지 신규 광고주의 지속적인 영입으로 외형성장세 지속 및 수익성 개선 예상

△NHN - 기존 사업이 견고한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광고·모바일게임·오픈마켓·Naver Japan 등 풍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특히 Naver App 누적 다운로드가 1800만건을 상회하고 있어 모바일광고의 신규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5195억원(+17.3%, y-y), 7871억원(+26.9%, y-y)을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삼성물산 - 2012년 수주목표는 16조원(해외 8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성장 전망. 특히 해외수주는 1분기 터키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2분기부터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또한 해외수주 국가 수가 확대되고 있으며, LNG 저장시설 관련 기본 설계역량을 보유한 영국 Whessoe 인수계약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점진적인 기업가치 향상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4조7250억원(+14.8%, y-y), 5550억원(58.1%, y-y)에 달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LG전자 - 2011년 4분기 휴대폰 사업부문이 옵티머스 LTE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120억원의 이익을 시현, 7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2012년에는 LTE를 비롯한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으로 지속적인 스마트폰 비중 확대가 기대되고, 수요 부진에 따른 글로벌 TV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3D·LE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를 통한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현대글로비스 - 완성차 및 벌크선 해상운송사업 급증세와 더불어 현대차·기아차의 신차 판매 효과로 매출액이 급증할 전망이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도 지속될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조7902억원(+16.5%, y-y), 4739억원(+39.6%, y-y)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리서치센터 기준)

△두산인프라코어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8조5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작기계는 중국의 긴축완화와 인도·중남미·동유럽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브라질·러시아·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강한 내수 기반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삼성전기 - HDI기판·FC-CSP·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액 성장세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이러한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들에 high-end 부품을 주로 공급하는 삼성전기에 이익이 집중되는 국면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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