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3일 화요일

강렌 카지노 이기는 법


1. 본전을 딴다는 생각은 버려라

-본전을 딸 확률과 가져온 돈을 잃을 확률은 50%센트이다. 여기서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욕심과
 허황된 생각들(이 패면 충분히 딴다)이런 생각들로 돈을 잃을 확률이 증가한다.

2.아무리 큰돈을 잃었다고 해도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는다.또한 남의돈에 손대지 않는다.

-예를들어 1억을 잃었다고 하자 그런데 동생 수술비로 집에 1억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이 글을 보면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당장 1억을 잃고서 집에 갔는데 동생 수술비로 1억이
 놓여져있다? 그러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지금 이 돈이면 본전을 따고도 남는다.'
 여기서 잃을확률? 유감이지만 100%다 99%도 아닌 100%다.
 자기 돈이아닌 동생의 목숨이 달린 돈. 그 돈으로 게임을 하는데 어찌 집중이되고 어찌 부담이 없겠
 는가...

3.자신의 돈이 아니면 게임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돈이 아니다? 그건 즉 남의 돈이란 말이다. 가족의 돈이건 친구의 돈이건 나 이외의 사람 즉
 타인의 돈을 가지고 게임을하는것은 미친짓이다.
 예를들어 바카라. 배팅금액조절과 절제력많이 중요시 되는 게임이다.
몇몇 독자들은 바카라에서 패를보고 안정적인 패에 크게 걸어 크게 따온다?이런식의 플레이를 하는분들이 꽤 있을텐데.....이런 사람들은 말짱 꽝이다.
바카라를 하면서 필요한건 부동심이다. 어떤 상황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하지만 남의돈으로 게임을한다면 절대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또는 꼭 따야된다는 생각에
게임에 집중을 할수가 없다. 자신의 게임이 아닌 남의 게임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어찌 잃지
아니하겠는가..

4.칭찬을 하면 그 자리에서 빠져라.

-이 말은 김진명작가의 '도박사'라는 작품에서 볼수 있을것이다.
 그 작품에선 무조건 칭찬을 하면 그 자리에서 빠지라는 말이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예를들어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칭찬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잘해도 그 능력을 판단할수가 없다. 하지만 축구를 아무리 못해도 칭찬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못해도 '아 이정도면 잘하는구나'하고 내심 자신감이 생긴다.
 도박을 하면서 피해야 할것중 하나가 자신감이다.
 친구들끼리 둘러앉아 술값내기 식으로 2~3만원만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에선 기술?있을수있다.
 하지만 바카라같은 기업과의 게임 또는 딜러와의 게임은 기술,속임수가 없다.즉 실력이란건 존재
 하지 않는다.그런데도 자신이 몇번 땄다는 그생각. 그리고 옆에서 들려오는 칭찬소리..그것때문에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고 '까짓거 내가 못따겠어?' '내가 누군데?' 이런 생각으로 '아 역시 나는 고수다. 나는 실력이 좋다.'이런 망상을 가진채로 배팅을 한다면 역시 올인이다.
'도박사'라는 책에 이런말이있다. '게임을 하다가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칭찬을해라'
 이만큼 도박에서의 칭찬은 위험한것이다.

5.잃어도 되는 돈으로 게임을 해라.

잃어도 되는 돈..이 세상에 그런돈은 없다.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잃어도 깔끔히 잊을수 있는
그런 상태에서 돈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라는것이다. 잃으면 안되는돈으로 게임을하다가 잃으면
오로지 자신의 머릿속에는 '복구해야된다'라는 생각밖에 없을것이다.그리고 그 사람들의 말로는
.....
잃어도 되는돈이라...필자도 글을 쓰면서 많이 생각해봤다...잃어도 되는 돈..
잃어도 되는 돈은 없지만 필자가 강친닷컴 회원여러분께 전해주고 싶은 말은 돈을 잃으면
원래 잃어도 되는 돈이였다고 생각하고 깔끔하게 미련을 버리라는것이다.
도박은 미련때문에 자꾸 하게되고 결국 미련이 사람을 피폐해지게 만드는것이다.

6.혹시 도박을 하고있다? 그러면 이 5가지를 모두 지키고 1가지라도 못지키겠다면 끊어라
  
그리고 5가지를 모두 지키는데도 잃고있다면 끊어라.

   사실 도박은 끊는것이 그 동안 자신을 빨아왔던 게임장에 대한 복수다.

   그리고 너무 많이잃어서 좀만 더 따고서 그만 둬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못끊는다.

    미 련 없 이 끊는게 가장 낮다. 그리고 도박을 하면서 잃은사람들은 대부분 나중에 후회한다.

   자신이 판 무덤에 스스로가 들어가놓고 후회하는 꼴이다.

어차피 팔 무덤이라면 그리고 어차피 들어가보게될 무덤이라면
빠져나올 수 있는 구멍하나 만들어놓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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