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간 따고 볼일이니까~~
일단 어림잡아서 10판정도를 시작부터 그냥 보낸다.
물론 기록은 정확하게 한다.
5대5정도로 확률이 나왔다면 볼것도 없이
11번째에는 뱅커에 맥시멈의 반을 간다.
잃거나 따거나 둘 중에 하나 일것이다.
이때 타이에도 가는것을 잊지말자.
타이는 8번에 한번 꼴로 나오도록 설계(?)가 되어있단다.
자 잃었다 그럼 이번엔 정확히 맥시멈을 뱅커에 지른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박스를 간다.
바카라는 플레이어가 임의대로 아무곳에나 베팅을 하게 되어 있다.
단, 한 박스당 3명까지만 베팅할수 있다.
헌데, 만일 11번째 베팅을 땃다면 볼것도 없이
그대로 더블로 얹히고 다른 박스도 두세개 더 베팅한다.
카지노 따라 룰이 다를 수가 있으니
한사람당 한박스라고 딜러가 징징대면 옆에 앉은
옆사람에게 칩을 주고 아무대나 내가 가라는대로 가면 저녁을
사준다고 협상을한다.
그사람은 이게 왠떡이냐 싶어서 당신 칩도 가주고 자기것도 덩달아
당신을 따라서 베팅하게 되는것이다.
만일 옆에 중국사람들이 같이 플레이를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를 한후에 나란히 옆에 앉는다 그리곤 카드의 기록을 서로 보여 주
면서 다음 판을 점치는데 그중에는 리더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의견을 존중하되 반드시 따르지는 말자.
굉장히 중요한 전략중의 하나인데 중국인들의 테이블이 지금 따는
분위기로 모두가다 박장대소를 하며 롱 뱅커가 10번 이상 나오고 타
이가 한번 걸러끔씩 나오는 판이라면 그냥 눈딱 감고 따라서 배팅하라.
하지만 이러쿵 저러쿵 꿍얼거리면서 의견이 분열되고 터이블 자체가
따지 않는 분위기라면 뱅커와 플레이어의 배팅금액의 합계를 비교해
서 적은 쪽에다 베팅한다. 이것은 가장 기본 적인 룰 즉
카지노는 항상 따게 되어있다는 대명제를
충실히 지킨 아주 기본 적인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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