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판상에 이웃하는 5,22,34,나 또는
6 | 21 | 33 | 16 | 4 | 23 |
위의 2방법 모두 36개의 베팅이 소진될 때까지 시도하는 것은 동일하나,
하지만 이것도 적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38분1의 확률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룰렛의 실전자료를 약 10,000 회전 정도의 분량을 모아서 각종 분석을 해보면
거의 각 번호 출현 빈도는 38분의 1 이라는 평균적인 확률에 근접합니다.
바카라도 2분의 1이라는 평균적인 확률에 근접하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위의 어떠한 분석기법이나 베팅전략을 사용하더라도, 국내외의 어떤 교과서의 기법을 사용해도,
소위 말하는 흐름(줄타기)가 일시적으로 반복되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휠판의 38개가 평균적으로 1회 이상 나오기 위하여는 일반적으로 빠르면 100회전 늦으면 180회전이 경과되어야 하는데,
이는 적중된 배당을 나누어 주는 시간까지 합하면 약 10시간에서 1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바카라에 익숙한 분은 지루한 시간이지요.(손님이 적은 경우나 싱글 0의 경우 그 절반의 시간이내에도 충분하구요)
룰렛의 경우 출현번호를 카지노에서 주는 기록지에 적어나가다 보면,
보통 약 40회전 까지의 평균적인 결과는 약 26개의 번호 중에서 적중되고, 약 12개 전후의 갯수는 여전히 남아 있고
다음 약 60회전 까지의 평균적인 결과는 약 8개 정도가가 여전히 1번도 출현하지 않으며
다음 약 80회전 까지의 평균적인 결과는 약 5개 정도가 여전히 1번도 출현하지 않고 있다가
다음 약 100회전 까지까지 모두 출현하거나, 심지어는
다음 약 160회전 까지 진행이 되어도 안나오는 번호 2~3개는 여전히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룰렛의 휠판이 보통 승용차 한대 정도의 가격이 나가는 정밀한 기계임에도
항상 완전한 수평을 이룰 수는 없으므로 특정한 부위로 볼이 몰리는 경우가 많고,
휠판에서 구슬이 회전하는 길이 동일한 마모가 보장될리도 없으며,
불규칙 바운드를 유발하기 위하여 박아 놓은 다이아몬드 모양이 있고,
불규칙적인 딜러의 계속적인 교체등등으로 인하여
출현하는 번호는 총체적인 결과물로서 결국 자연발생의 난수 모습을 보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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