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바카라를 임함에 있어 가지고 있는 제 생각을 적은것이니 제 글이 읽는분의 생각과 견해차이가 있더라도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갖고 바카라를 하는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바카라가 처음 생긴게 수백년전 유럽의 사교게임으로 생겼다죠 그걸 20세기 들어서 어떤 천잰지 또라인지가 이런 복잡한 룰로
꽈논게 오늘날 우리가 머리를 싸메고 하는 바카라로 알고 있어요.
전 이 바카라룰을 처음 만든 사람이 그냥 별생각없이 룰을 만든게 아니라 치밀한 계산과 어떤 검증을 거치고 만들지 안았나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제가 숫자로써 바카라를 하는 계기가 된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말레이시아의 겐팅,필리핀카지노..
에서는 매판마다 버닝카드라고 판이 한판 시작하기전에 카드 한장을 블라인드 상태에서 버린답니다.
왜 이런식으로 게임을 운용할까?
혹시 수의흐름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어떤이에게 호되게 당하던가 카지노 자체의 연구진들이 수의 흐름에서
뭔가를 발견하진 않았을까하는 조금은 황당한 상상을 해본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의 바카라에 의미부여를 쪼금은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볼께요.
플의 스탠딩6,7에서 5번째카드가 뱅커로 가는건 아시겠죠.
그럼 왜 뱅커로 카드가 갈까?
정상적 카드배열상 플로 가야되는데..전 이게 한동안 의문이면서 제 바카라공부의 커다란 난제로써
작용한적이 있어요.
이것 역시 카드의 배열을 흐트러트리기 위한 트릭은 아닐까?
그리고 매판 승부를 보면 4,5,6장으로 승부가 나지요. 이중 짝수로 승부가 나는건 상관이 없는데 홀수로 승부가
날경우 카드의 흐름은 전면적으로 바뀝니다.
플의 흐름은 뱅으로 뱅의 흐름은 플로....
빨간,검은색의 출목표상으로 보이지가 않는 카드배열의 이전투구가 숫자의 흐름에서 바카라룰에 의해 일어납니다.
수의 흐름에서 저는 제가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나름대로 검증을 해 본적이 있어요.
아무런 룰에 적용이 없는 상태에서 1,2...............j,q,k..도합 13자리의 무작위 카드배열(6덱)에서 어떤 질서가 있지
않을까라는 명제를 가지고.........결론은 없다.
반대로 룰의 적용이 있는상황에서는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나름의 조그만 결과가 나오더군요.
그럼 여기서 처음 이론적 기준을 수의 어떤 일정 패턴을 감지치 못하게 하기위해 엄청나게 룰을 꼬아놨다라고
기본 바탕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반대로 룰이 적용이 되야지만 어떤 일정 패턴들이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니 조금은 황당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에 대해 나름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아직 어떤 뚜렷한 결론은 도출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중요한건 제가 그 동안 수 많은 자료와 실전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룰의 적용상태에서
어떤 일정한 질서가 존재한다라는것입니다.
저에 착각일수도 있습니다만 저의 그 동안의 여러 경험들을 상기해보면 결코 착각은 아니다 다만 완전한 패턴을
못찾았을뿐이다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제가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세세하게 글로써 옮길 수는 없지만 다만 이런식으로도 바카라에 접근이 가능할 수도 있구나라는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위에 제가 여러 예를 들면서 애기드린것에 제가 추구하는 바카라의 근본틀이 묻어나 있습니다.
저 처럼 바카라에 많은 것을 잃고 공부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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