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겁 없이 먹었던 돈을 다 토해 놓고도 자릴 뜨지 못하고,그래 후회 없이
겜 한번 해보자. 네가 죽나 내가 죽나 객기 한번 멍청하게 부리고
그 후부터 돈 질이 안 되네요. 무서워서……
“이 기회에 카지노를 멀리하자” 하면서도 옛날 촉 좋았을 때가 그립고, 하지만 그 촉은 다시
살아 날것 같지 않군요. 여러 가지 핑계 삼아 안 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길 방법을 생각해보자 해서 요즘에서야 관심을 갖게 되었죠. 예전엔 시스템 배팅 하는 겜블과는 같이 겜 하지 않았었지요.뱅커 줄이라고 모두 뱅에 뱃 했는데 하나만 플레이어에, 것도 기본 배팅……그러면서 그 친구 왈 "신경 쓰지 마세요 시스템 배팅 중이니까,” 신경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포지션을 미리 선택해놓고 배팅하는 겜블러는 혼자 독다이를 쓰는 게 편합니다.
랜드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하여튼 간에 그간에 시스템 뱃을 즐겨 하던
중국계 태국인 Mr.푸어이에게 설명을 들어 봤네요~이 친구 되게 생색 냅디다.
너니까 알려준다면서…… 여과 없이 적어 보겠습니다.
출목표 (1)첫번째줄 1첫 번 칸에 뱅 2둘째 칸에 플 3셋째 칸에 뱅 4네번째칸에 플 5다섯째 칸에 뱅 6여섯째 칸에 플
(2)두번째줄 1뱅 2플 3뱅 4플 5플 6뱅
(3)세번째줄 1뱅 2플 3플 4뱅 5뱅 6플
(4)네번째줄 1뱅 2플 3플 4뱅 5플 6뱅
(5)다섯째줄 1뱅 2뱅 3플 4플 5뱅 6플
(6)여섯째줄 1뱅 2 3플 4뱅 5플 6플
(7)일곱째줄 1뱅 2뱅 3플 4플 5플 6뱅
(8)여덟째줄 1플 2뱅 3플 4뱅 5플 6뱅
(9)아홉째줄 1플 2뱅 3플 4플 5뱅 6뱅
(10)열째줄 1플 2뱅 3플 4뱅 5뱅 6플
(11)
(12)
(13)
*
(16)
(1)~(16)까지 서로 같지않은 조합을 16개 만듦이다.
출 목표에 뱅커만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만들면 쉽습니다. (1)~(16)까지 서로 같지 않아야 되며 (1)~(16)까지 그 순서는 바뀌어도 무방합니다. 이때 뱅커가 3번 연속적으로 나오지 않도록 그립니다.
*종합하면, 1줄 6칸에 뱅커 3개씩을 넣어서 서로 같지 않은 조합 16개를 만드는 겁니다.
Mr.피어우는 이 조합을 주민등록증 크기로 코팅해서 지갑에서 꺼내 보여주더군요.
역시 쩐이 걸린 문제라 다들 이리 신중한데 나만 소홀했던 거 같아 후회스럽더군요.
16개의 조합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순서대로 그립니다. 그 친구는 추첨 방법은 어떤 식이던 상관없다면서 칩을 한 주먹 집더니 수를 셉니다. 15개면 (15)번 다시 칩이8개면 (8)번 줄을 출목표에 그려 넣습니다. 이렇게 추첨하여 8줄~10줄을 그리면 #1이 완성. #5까지 만든답니다. 하루 목표 5슈정도. 10줄이면 60 뱃이니까 8목에서 충분하네요. #1~#5 중에
어떤 건 첫 칸이 뱅 이고 어떤 건 풀이되지요. 어떤 #를 전투에 내보낼 것인가는......
딜러가 샤프를 마치고 겜블(고객)이 컷을 마치면 통에서 첫 카드를 빼서 보여줍니다. 이때 스페이드나 크로바면 플레이어 하트나 다이아면 뱅커로 첫 배팅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1~#5중 첫 칸의 플,뱅중 선택하여 전투에 사용한답니다.
다 아시겠지만 중국 겜블러들은 하나같이 뱅커를 좋아합니다.
출목표 상단6칸 하단 6칸으로 나눠져 있지요. 하단에 선택된#를 그리면 되고요. 이 친군
아예 호텔방에서 출목표 하단에 그려가지고 나왔더라고요. 아~출목표 하단에 그릴 때 뱅커만 빨강색으로 동그라미만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리지 않네요.
게임시작 서비스3번, 첫 번째는 뱃을 못하게 되 있고, 두 번째에 이 친구 서비스 필요 없다며 플레이어에 기본뱃 2000바트(6만원) 성공, 원을 그리고, 다시2000밧 죽으면 X치고 4000밧을 #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배팅, 이 친구 뱃하는걸 지켜보면서 내가 예상하는 것과 반대로 나오는 게 한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애매한 게 아니고 내가 확실하다고 판단하여 배팅 액을 올렸을 그런 곳에서……
예전에 내가 이런 타이밍에서 맥심 뱃을 이 친구 칩으로 한적이 있었지요. 기본9만원 맥심900만원 테이블인데 110%를 주더라고요. 이 친군 50만원 정도 뱃했었던 기억이..이 친구는 시스템뱃 이므로……옛날 기억을 살리며 이 친구 의미 심장 하게 나를 보며 씩 쪼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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