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만 하다가 가끔 긴장완화를 위해서 머신이나 룰렛을 가끔 하는데요.
요 몇일 룰렛만 했네요.
바카라는 다음 그림이 뭐가 나올지 가늠을 전혀 못하는데..
룰렛은 딜러의 습성만 조금 관찰하면 그 다음의 유추가 그래도 쉬워 보이네요.
일단 저의 전략은 0을 위주로 빅시리즈와 그 반대 딱 두개입니다.
여기(싱가폴) 카지노의 룰렛은 제가 설정한 두개의 구역이 거의 골고루 반반의 빈도로 발생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저의 단순한 전략도 가능했습니다.
새로운 딜러가 오면 10판 정도 스핀의 결과를 지켜본다.
그 결과치의 근거에 따라 많이 나온쪽을 기본 베팅으로 정한다.
1번 죽으면 본전을 찿는것으로 1의 베팅을 반복한다.
또 죽으면 3을 베팅 이렇게 단계수를 높인다.
1 1 3 7 15 이렇게 연속으로 죽으면 베팅존을 10 10 30 50 이렇게 올린다.
어설픈 전략하지만... 많이 이겼네요.
보통 2개에서 끊기고 스트릭이 있어봐야 5개가 촤고였으니... 운이 좋았나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한건 아니구요.
딜러의 습성과 분석이 우선이고.
제 반대 포지션이 많이 나오면 3개까지 기다리다 꺽기베팅을 했는데
이게 적중이 많이 되었네요.
삼일차부터는 우선 포지션과 반대포지션을 딜러의 습성에 따라 혼용을 했습니다.
어짜피 바카라에서 가끔 출현하는 장줄은 없다,,, 라는 전제를 하고.
플,뱅 따라다니며 베팅을 하면 죽을때 10번도 더 틀릴수가 있는데..
룰렛은 저의 초보적인 방법으로 기다렸다가 한놈만 패면
바카라처럼 그리 큰 리스크는 안 날듯하네요.
물론 강랜 디퍼런스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인사이드 기준 100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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