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8일 금요일

마카오에서 바카라를 하면서 느낀 단상..펌

현재 마카오에서 3개월 가량 소위 '생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겁없이 도전한 결과 가지고간 시드 오링... 다시 재 충전하고 깊이 반성하면서 새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평범한 사실이겠지만 제 실패담을 말씀드리는 것이 여러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글을 써 봅니다...

첫번째 실패 원인은 게임의 일반적인 원칙을 지키지 못한 때문입니다..

연승을 달리고 있다가 무너진 것은 하루 혹은 1시간에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결심해도 막상 그 상황에 접하게 되었을 때... 지켜지지 않으니...

카지노의 귀신이 날 현혹한 것인지... 바카라를 그만 두어야 하는 것인지...

새로운 각오와 함께 안돼는 날 밀어 넣는 게임을 원칙적으로 하지 못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극복하려 합니다...

두번째 실패의 원인은 강원랜드나 기타 다른 곳...혹은 까페의 출목표와 실제 마카오의 출목표가 명확히 다르다는 점 때문입니다....

최초에 일정한 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당연히 일정한 베팅 포지션을 적용하였고요...

이것은 강랜과 까페의 출목을 근거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이었기에 마카오에서의 도전을 결심하게 된 것이고요...

그런데 마카오는 각 카지노 별로 일정하게 그림이 조금씩 틀리게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차라리 일반 게임을 했더라면...그림의 차별성에 대처하는 기민함이라도 있었르련만...

일정한 베팅 포지션은 오히려 독이 되어 저에게 돌아오더군요...

물론 제 포지션이나 베팅방법에 문제가 있었기에 그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방식은 잘 맞아 들어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카오에 각 카지노별 출목의 유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에 대한 부분은 매우 민감할 수도 있고...

토론의 여지도 많고 쟁점도 많은 문제 이기에....

까페에서 이것을 토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확신과 개인적 판단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마카오의 출목에 대한 사전 조사...내지는 판단을 하지 않고 본 게임을 그것도 시스템으로 대응한 것이
제 실패의 아주 큰 원인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마카오에서의 생바, 그리고 본인에게 약간 무리가 가는 금액의 게임을 마카오에서 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사전에 각 카지노 순회...그리고 출목에 대해 대략이라도 살피시고 게임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달리 이야기 하면... 마카오엔 많은 카지노가 있으며...자신과 맞는 카지노가 분명 있을터이니...
조급하게 게임에 임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마카오에 초행이시거나 몇차례 짧은 일정으로 오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짐 풀자마자 카지노에 가서
당일에 거의 오링나는 경우를 참 많이도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송금 다시 받거나...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고...또 죽고...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잃는 돈이 클수록
본전 생각이 절실해지고... 다시 다음에 올 때는 더 큰 돈을 가지고 오고...이것이 반복되면서..결국 헤어날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으로 마카오에서 소위 망가지는 케이스의 전형일 것입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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