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에 대한 챕터가 있을 것이고
이 자금관리가 성공적인 플레이에 대한
비밀이라고 언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테이블 플레이어나 딜러 심지어 핏보스들도
자금관리가 키라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것들 중 우리가 듣고 보는 다양한 잘못된 상식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게임을 하면서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단지 이 자금관리만을 가지고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이론이 될 것입니다.
1. 이기려 한다면 좋은 베팅진행(베팅시스템)을 하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베팅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면 올리는 포저티브이든 지면 올리는 네거티브이든 말입니다.
그러나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엣지가 없다면 베팅시스템에 상관없이
최종의 결과는 카지노가 플레이어의 돈을 가질것이라는 것이고
이전 결과에 따른 점진적인 베팅은 각각의 게임에서
더 빠른 진행을 가져올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전 게임에서의 결과는 다음 게임에 절대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특히 주사위나 룰렛에서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기고 지는 것의 확률값은
연승이나 연패가 시작될 때와 같은 확률을 갖는다는 것이죠.
하우스는 모든 싱글핸드에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돌아오는 것은 베팅금액의 양과 핸드수에 따른 기대치로 갈 것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하우스의 엣지로 결론이 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베팅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은
오로지 테이블에 더 많은 돈을 놓는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플렛베팅보다도 더 큰 돈을 빠르게 잃는 다는 것입니다.
2. 얼마(윈의 목표금액)를 따면 일어나자.
소설 도박사에서 보면 '항상 이긴 금액이 모든 자본을 끌고 나간다.'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설정은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그러나 일생에 단 한번만 게임을 한다면 이것은 의미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만
일생에서 한번만 게임을 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이겼을 경우라면 말입니다.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카드카운터와 같은 이득을 가진 게이머가 아니라면
모두가 마이너스의 기대값을 갖는 플레이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값은 오늘 이겼거나 졌거나 다음날에 가거나에 상관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승리 금액 목표는 이러한 것들을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얼마를 이겼을 때 일어난다는 것은, 다만 플레이를 느려지게 할 것이나,
이러한 환상으로 장기적으로 이렇게 해서 결국 승자가 되게할 것이라고
자신을 속이게 될 것입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아니면 이런 방법으로 빅머니를
만들어 보셨나요? 환상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라면 가능한 더 많은 플레이를 하기를 원할 것이나
이 방법은 단순히 적은 핸드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극단적으로 더 적은 금액을 잃는다는 것.
그 것뿐입니다. 엣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3. 잃을 때 멈춘다.
이 이론은 결과가 좋지 않은 테이블에서
미리 정해 놓은 손실에 달하면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데요.
승리목표금액처럼 이 것은 단순히 게임의 속도를 늦추는 것 밖에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득을 가지는 플레이어에 비해서,
테이블에서 이득을 가지지 못하는 플레이어나 머신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조금 덜 나쁠 뿐이지 이득을 발생시킬 수는 없는 것이죠.
다시 말하자면 계획한 자본을 잃었을 때 멈추지 않는 것은
더 많은 자금을 잃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나 목표금액을 설정하는 것처럼 이 것은 단 한푼도 주머니에 가져갈 만한 계획이 아닙니다.
반대로,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에게는 장기적으로 적게 벌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크게 지는 것은 심리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자본을 유지하게 할 수 없게하는
나쁜 판단과 베팅을 야기해서 더 큰 손실을 보게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피하기 위한 셀프컨트롤을 할 수 없다면
돈을 벌기 위한 다른 일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4. 올바른 자금관리 기술.
위에 언급한 것 이외에도 많은 자금관리기술의 종류는
플레이어가 돈을 벌기위한 요인이 되질 않습니다.
그 방법들에서 찾을 수 있는 그나마 가장 유익한 점이 있다면
잃는 금액의 비율과 속도를 낮추어 준다는 것 뿐이고,
베팅시스템의 경우는 실제로 잃는 비율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그리고 올바른 자금관리의 형태는
파산위험에 대한 최적의 베팅방법에 기초하여 자금의 크기를 조정하는 일 같은 것입니다.
하우스가 엣지를 갖는 게임들에 대하여
단순히 즐기려는 게이머들과 일반적인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많은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자금관리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이득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우스에 대해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는가?
자본의 출렁임에 대하여 안전한가?
문제는 이것이 될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