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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요.여행 오셔서 카지노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 이제 갑시다 >> 라고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본전 되면 그만 하고 간다 " 라고 합니다.
왜 아까운 시간 낭비하면서, 골치 아프게 게임하십니까 ? 본전 만드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
요 령
(1) 게임에 대한 지식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절대 이길수 없다.
2%의 가랑비에 옷도 적시고 몸까지 적시어 감기들기 쉽상이다.
운(運) 70 기(氣) 30 이라고 운이 좋으면 기술이 필요 없지만 비슷한 운일 때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이 없지만, 게임은 꼭 해보고 싶으시면 블렉젝의 경우 시내 모든 기프트 샵에서 게임의 요령을 적어둔 조그마한 카드 크기의 기초전술을 파는데 그것을 보면서 하면 기술이 없는 초보자라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룰은 기초이고, 카드를 읽는 방법 그리고 베팅량을 조절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그 비법들을 배워서 게임에 임해야 한다.
자신만의 비법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2) 돈 ( Chip / Money ) 관리
도박에 사용할 돈을 미리 정하고, 그 돈만 잃으면 더 이상 하지 말 것 그 돈을 1/3씩 나누어 게임을 한다.
즉 잃어도 테이블을 세번은 옮겨 다니면서 잃어야 한다. 땄을 때 그만둘수 있는 자제력이 필요하다.
베팅( Betting )은 감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철저한 계산으로 하는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얼마를 따면 그만 두고, 얼마를 잃으면 그만 둔다는것을 정하고 이것은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이 약속 못 지킬 사람이라면 차라리 도박을 하지 말것을 권하고 싶다.
경험담....
어느날 흑인 한 사람이 저(저는 물론 카지노의 딜러 )하고 블랙잭을 하는데 $100 을 바꾸더니만 20 분도 안되어 $2,000 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블렉 ( 20분 휴식 ) 갔지요.. 갔다 오니까 한 $5,000 까지 땄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야! 됐다 가라"고 했는데 안 가고 끝까지 하더니만 그날 3시간 만에 그돈 다 잃고 일어나 가더라구요.
그러니 4시간 정도 마음만 기뻤지 실속이 없게 되었잖아요.
(3) 시간 관리
라스베가스 카지노장에는 시계를 절대로 보이는 곳에 두지 않습니다.
즉 카지노 장에서 원하는 것은 "몇시인지 알 필요 없이 게임만하고, 돈 만 잃어라." , "몇시에 잠자러 갈건지 각자가 알아서 해라"는 식이지요.
우리는 시계를 차고 정확하게 자기 스스로 몇시까지 또는 몇 시간 게임을 할 것인가를 정한 데로 겜블링을 하고 일어 나야한다.
절대로 게임에 빠지거나 이성을 잃으면 안 된다. (게임은 1~2 시간이 제일 적당한 것 같다.)
따든지 잃든지 그만하고 바람을 쐬이고 정신을 다시 한번 맑게 하는 것이 좋다. 4시간을 넘기면서 하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다.
객관적 관점에서 보면 1~2 시간 동안에는 무지 많이 딴 사람도 3~4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잃게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다.
증권 투자에서 주식이 정점을 지나 어께까지 오면 주식을 팔으라는 속설이 있듯이 카지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땄다가 조금 내려가기 시작하면 분위기를 보고 바로 일어나야 한다.즉, 땄을때 그만 두어야 한다.
딜러들은 피곤하지 않도록 40분 혹은 1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는데 Player ( 노름 꾼) 들은 계속 앉아서 노름을 하니 2-3시간정도 지나면 피곤해 진다.
피곤한 사람하고 안 피곤한 사람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어요 ? 이길 자신 있으면 해봐요. 돈 만 작살나지.
(4) 분위기 관리
지금이 이기고 있는때인지, 지고 있는 때인지를 잘 파악 해가면서 이기고 있을때에는 어떠한 변화도 자기가 먼저 만들지 말것 이지만, 지고 있는 때 ( 2번 연속 지는 경우)라면 일어서서 변소라도 한번 갔다 오든지, 바람이라도 한번 쐬이고 오든지 아니면 딜러에게 쓸데없는 말이라도 시키든지 아뭏튼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한다.
도박에서의 승패는 분위기이다. 도박은 기 싸움이다.
도박에 너무 몰두하여 지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파악이 안되면 절대 안 된다.
나무 숲속에서 나무만 보고 산의 모양을 파악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항상 멀리서 먼산을 보고 전체를 파악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딜러가 자꾸 버스트 나고 자기가 계속 돈을 딸때는 베팅량을 자꾸 올려 나가면서 자기는 될수 있는데로 버스트 나지 않는 범위에서만 카드를 받도록 한다. 절대 무리하게 카드를 받지 말것.
무리하게 받은 카드 한장 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린다.
(5) 사람 관계
자기가 따고 있는데, 딜러가 휴식 시간이 되어 다른 딜러로 바뀌면, 베팅량을 최소로 줄여서 하든지, 아니면 그 테이블에서 일어 서는 것이 현명하다.
이유는 딜러가 바뀌면 자기가 따고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기 보다는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가 더 많다.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 적당히 땄다고 생각하고 일어서면 자신도 일어나라.사람이 바뀌면 분위기도 바뀐다. 결국 딜러와의 기 싸움에서 딜러에게 지면 안되고, 이겨야 합니다.
계속해서 패가 안 좋다거나 하면 딜러에게 쓸데 없는 말도 한번 걸어 보시고 또 딜러에게 귀찮은 질문이나 말을 시켜도 됩니다.
물론 패가 잘 되어 우리가 따고 있을 때는 조용히 있으면서 그 분위기를 유지해야하고 우리에게 나쁜 패가 자주 나오고 패가 안 좋을 때 하셔야지요.
앞에서 패를 나누어 주는 딜러는 남자든 여자든 그들과 인간적인 교류를 할려고 하지 말 것. 그들은 지금 그들의 업무에 충실할려고 하고 있을 뿐 이니까요.
될 수 있는데로 약간 비웃는 듯한 얼굴로 임하는게 좋다.
딜러로써의 경험에 의하면 딜러가 좀 봐주고 싶은 사람은 돈을 잃게 되고, 미워 죽겠는 사람은 돈을 따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딜러를 하다보면 어떤날은 돈을 많이 잃게되고 또 어떤날은 아무도 나에게서 돈을 따지 못하는 날이 있다.
지금까지 잃었으니 이제는 잘 되겠지 하면서 끝까지 따라가지 말고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고 다른 테이블로 옮기는 것이 더 현명하다.
한국분들은 챙피하다고 생각 하시는데, 절대 챙피 한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딜러가 많이 따고 있는 테이블이어서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면, 좋은 분위기로 바뀔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그 사람이 온 이후로 게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
딜러들 끼리 이야기 할 때 들어보면, 어떤 딜러는 어떤 특정 나라 ( 예를 들면 월남 ) 사람만 만나면 퍼준다고 말하고, 어떤 딜러는 중국 여자들은 자기 앞에서는 맥을 못춘다고 말하고,저가 볼때에는 전생의 어떤 원인들이 얽혀있어 딜러와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의 관계에서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좌우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6) 심리적 요인
심리학적으로 무엇을 간절히 바라면 잘 안 이루어지는데, 바라지 않는 일은 잘 성사되어 사람을 귀찮게 한다.
즉 돈 따서 부자 되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절대 못 따지만, 장난 삼아, 놀이 삼아하면 따는 경우가 많다.
딜러에게 친절하게 또는 좋은 사람인것 처럼 대하지 말고, 조금 얕잡아 보는것 같은 마음 상태로 대하는 것이 좋다.
딜러에게 잘 보인다고 딜러가 좋은 카드를 주는 것은 절대 아니고 또 딜러가 돈을 따게 해주는 것도 아니다. 딜러에게 밉게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딜러를 하다보면 미워 죽겠는 사람이 돈을 따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돈을 잃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게임에 임할 때는 돈을 잃으면 안된다 라는 안달하는 마음으로 하시지 마시고, 이돈은 장난이다라는 느긋한 마음으로 하시면서
"나는 꼭 이길 수 있다" 라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 하셔야 땁니다.
"게임 자체를 즐겨야한다."
오락의 한 형태로 보고 자기는 그 게임 속에 파 뭍히지 말고 항상 그 게임 전체를 읽어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한다.
(7) 술 ( 칵테일 )
카지노 장에서는 술은 공짜로 줍니다.
허벅지와 가슴을 요상하게 내놓고 다니는 " 칵테일" 이라고 불리우는 여자들이 돌아 다니면서 술 주문을 받고 술을 갖다 준다.
공짜이지만 보통 팁으로 $1 내지 $2 정도의 돈(칩)을 준다.
왜 비싼술을 공짜로 주겠어요 ? 이유는 간단하죠.
"술 마시고 취해서 노름해서 돈 잃어라"는 카지노 주인의 숨은 의도 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노름 하면서는 절대로 술 마시지 말아야죠.
두 눈 똑바로 뜨고도 돈 잃을 판에, 술 까지 마시면 어떻게 되겠어요. 간이 부어서 얼마를 잃는지도 모르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 후회하게 됩니다.
(8) 음악
카지노 장에 나오는 노래는 모두 사람의 마음을 들떠게 만들고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그런 노래 들이라 노래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냥 소음이라 생각하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스롯 머신의 이상한 소음은 체면의 마력까지 있는 것 같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 주위 환경
카지노장에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으로 온통 사람의 정신을 혼돈하게 만들고 평소에 $100 (10만원)을 큰 돈 으로 생각하던 우리 마음을 화려한 카펫트와 고급스러운 주위 장식물들이 $100 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하는 마력이 있지요.
그러니 우리는 와~~~ 임마들이 "내 돈 빼먹을라고 별 지랄을 다해놨네" 라고 생각하시고, 그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아무렇게나 쓰는 1불이 한국에서는 1,000원입니다.
(10) 옷
가장 편한 옷을 입으면 되는데 카지노장은 연중 에어콘이 돌아가므로 여름에는 추위를 느끼게 되므로 두꺼운 옷이 좋고, 겨울에는 실내가 더움을 느낄 때가 많으므로 가벼운 여름 옷이 좋다.
(11) 식사 (음식)
절대로 많이 먹은 상태에서 게임하시지 마시고 또 배가 디게 고플 때도 피하셔야 합니다. 가장 편한 상태가 좋지요.
참고로 경험상 딜러가 배 고플 때, 딜을 하면 승리할 확율이 높아지고 또 Break ( 쉬는 시간 ) 타임에 식사 및 휴식을 취하고 온 딜러에게는 패하기 쉽다.
(12) 말
따고 있을 때는 말을 하지 말고 지금의 분위기를 오래 유지하도록 하고 딜러가 자꾸 이기고 내가 돈을 자꾸 잃게 되는 분위기이면
말을 자꾸시켜 이 분위기를 바꾸도록 해야 한다.
내가 잃고 있는 분위기이면 쓸데 없는 말이라도 말을 많이하라.
필요하면 딜러에게도 말을 많이 시켜라. 무슨 말을 시키느냐구요 ? 뭐든지 예를들면 " 여기서 얼마를 살았느냐 ?" " 어디 출신(나라) 이냐 ?" " 너의 옷은 내것 하고 똑 같은데 어디에서 구입했느냐 ?" " 취미는 뭐냐 ?" 등등..
지금의 나픈 패가 말을 시키고 다른 데 관심을 돌림으로서 빨리 바뀔 수 있다.
그러나 패가 잘나오고 내가 잘 이기고 있으면 말을 삼가고 좋은 운세가 세지 않도록 하면서 지금의 분위기를 오래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13) 얼마를 베트 할 것인가
자기가 느껴서 많지 않은 돈이 좋다. 자기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양이 좋다.
요즘 스트립의 고급호텔은 최소 베트가 $25인 곳이 많으므로 찾아보고 최소 베트가 $5 인 곳을 찾아서 편한 마음으로 베트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경험상 최소 베팅을 $ 5 인곳에서 보통 $ 10을 베트하면서 잘 될 때는 $ 50 까지 안 될 때는 $ 5 로 게임하는 것이 바랍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딜러가 자꾸 버스트(21 넘는 것) 난다고 갑자기 베팅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판에 이긴 양을 모두 올려놓는 정도의 베팅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형편에 무리한 베팅이나, 베팅한 금액이 많아서 게임의 재미(흥미) 가 없어진다거나, 베팅한 금액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절대 게임에서 이기지 못한다.
$10을 베팅해서 이기면 $ 10 을 주고, 만불을 베팅해서 이기면 만불을 준다. 반대로 $10을 베팅해서 지면 $10 을 잃게 되지만, 만불을 베팅해서 지면 만불을 잃게 된다.
(14) 일어날 때 까지 냉정 할 것
좀 땄다고 방심하다보면 딴돈이 없어지고, 좀 잃었다고 포기하면 빈 털터리가 되지만, 끝까지 냉정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딜러 경험에 의하면, 돈($1,000 정도)을 모두 잃고 일어날려다가 호주머니에서 $10 짜리 하나 더 꺼내더니만 그것으로 $ 2,500 만들어 가는 노름꾼도 많이 보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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